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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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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20가지 직언 8. 목회자의 언행에는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 자녀들을 어떤 선생님에게 맡기고 싶습니까?
9. 사람들의 미소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본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10. 성도의 신앙상담은 어떤 경우라도 비밀을 유지하여 하나님과 목회자만 알아야 합니다.
11. 목회자도 수많은 지식들을 두루 습득하여 보편적 지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12. 어떤 조직이든 기준이 없으면 쉽게 흔들림으로 목회자는 원칙과 명분을 중히 여겨야 합니다.
13. 주의 종은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성도 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됩니다.
14. 전화통화를 10분 이상 사용하는 목회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5. 당신이 주변으로부터 받아야 할 것은 칭찬이 아닌 목회자로 인정받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16. 거절할 수 있는 목회자라야 불필요한 고민에서도 탈출할 수 있습니다.
17. 급히 서두른 결정에는 함정이 많습니다. 매사에 신중하여 덫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8. 사람은 오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사람 때문에 옛사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의 길을 걸어가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에게 드립니다.
0. 당신이 가고 서는 것과 먹고 마시는 사소한 일까지 범사를 먼저 기도하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주영광교회 이명희 담임목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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