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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이 (DANNY BOY)

류중현............... 조회 수 4172 추천 수 0 2010.11.22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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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이 (DANNY BOY)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한국 제목: ‘아 목동아’)는
노래의 아름다운 선율만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8세기부터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의 식민지로 지배를 받았습니다.
아일랜드 국민들은 민족 차별을 받으며
가난하고 참혹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항하기 위해 아일랜드는 무장투쟁을 벌였고,
많은 젊은이들은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언제부턴가 구슬픈 아일랜드 민요에 가사가 붙여졌습니다.
한 아버지가 전쟁터로 어린 아들을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가득 담아 부른 노랫말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전쟁으로 지친 아일랜드 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한 아일랜드 가수를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민요가 되었습니다.

꽃들이 시들면, 언젠가 아들이 돌아오겠지.
그리고 난 싸늘히 죽어 있겠지.
너는 내가 누워 있는 곳에 무릎을 꿇고
내게 작별 인사를 하겠지.
대니 보이, 오 대니 보이,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차마 말하지 못한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에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루하루가 전쟁과 같은 요즘입니다.
가족과 함께 얼굴을 맞대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요?
그리움으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류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지하철 사랑의 편지 http://www.lovelett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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