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신론자의 강연

김학규............... 조회 수 2497 추천 수 0 2010.11.24 14:22:46
.........

과거에 로버트 잉거솔이라고 하는 무신론자가 있었다. 그는 무신론을 강연하는 강대상 위에 탁상시계 하나를 올려놓고 하나님은 안 계시다고 주장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면 5분 후에 자기가 벼락을 맞거나 심장마비로 죽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하나님께 5분간 시간을 드리고, 자기가 5분 후에 살아있다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기자들을 불러 모으고 큰 소리를 쳤다.

 

그는 그렇게 자기 생각과 판단력으로 하나님을 사망 처리해버렸다. 그러나 데오도르 파커라는 그리스도인은 그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하나님은 오랫동안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분이시므로, 로버트 잉거솔이 이긴 것이 아니라 패배했다고 증거했다.

 

그렇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시다.

예를 들어서 불량한 아들이 동네 한 가운데에 서서 “나는 아버지가 없다. 만약 아버지가 있다면 여기 있는 이 총으로 나를 쏘아죽일 것이다. 시간은 5분이다. 5분 내에 아버지가 나를 총으로 쏘지 않으면 아버지는 안 계신 것이다. 오늘 내가 그것을 증명한다.”라고 하면서 눈을 감고 아버지를 기다린다면, 과연 그 아버지가 그 아들을 총으로 쏘아 죽이겠는가? 그 아들이 친 아들이 아닐지라도, 자기 아들을 총으로 쏘아죽일 아버지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탕자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믿지 않고 방황하는 불신자들을 큰 인내심을 갖고 세상 끝 날까지 기다리시는 분이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49 대강절 성도의 3대 신앙적 직무 이주연 목사 2010-12-02 10914
19248 명상이란 이주연 목사 2010-12-02 9361
19247 좋아서 하는 까닭 이주연 목사 2010-12-02 9202
19246 자유를 향한 결별 이주연 목사 2010-12-02 5108
19245 늑대와 사슴의 공존법 이주연 목사 2010-12-02 9717
19244 해탈 이주연 목사 2010-12-02 7998
19243 일꾼의 조건 이주연 목사 2010-12-02 10788
19242 하루의 삶 전도예화 2010-12-01 2254
19241 구원과 행위(선행) 예수천국 2010-12-01 3635
19240 은혜 중에 은혜 이규왕 목사 2010-12-01 4020
19239 공짜 선물 예수감사 2010-12-01 2918
19238 두 개의 노 예수천국 2010-12-01 1696
19237 두더지의 사윗감 예수천국 2010-12-01 1817
19236 돼지 이야기 예수천국 2010-12-01 2054
19235 노새와 귀뚜라미 예수천국 2010-12-01 9612
19234 두 주인 예수천국 2010-12-01 2947
19233 잃어버린 양을 찾자 예수천국 2010-12-01 2880
19232 칭찬과 아첨 예수감사 2010-12-01 2342
19231 가난한 자의 사정 예수천국 2010-12-01 1886
19230 가치 있는 삶 예수천국 2010-12-01 2302
19229 새 포도주 예수천국 2010-12-01 2416
19228 포기의 결단 한태완 목사 2010-12-01 3818
19227 둠스데이 시계 예수천국 2010-12-01 2352
19226 황금과 씨앗 예수천국 2010-12-01 1770
19225 고향과 본향 예수천국 2010-12-01 2775
19224 어느 여교사의 일생 예수천국 2010-12-01 2295
19223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17
19222 지옥 예수천국 2010-12-01 1976
19221 성숙한 신앙과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 김학규 2010-12-01 2286
19220 작은 바다거북의 알 김학규 2010-12-01 2760
19219 믿음의 프로그램 김학규 2010-12-01 2094
19218 어미의 사랑 김학규 2010-12-01 1949
19217 초콜렛 알러지 치료 이민우 2010-12-01 2863
19216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3
19215 지나가는 구름 그림자에 놀라서 짖어 대는 개가 무슨 도둑을 잡으랴 이외수 2010-11-30 190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