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푸우~~~~욱 쉬는 법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2010.11.25 10:09:4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41번째 쪽지!

 

□ 푸우~~~~욱 쉬는 법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완전하신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사람의 몸도 완전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숨도 쉬고, 소화도 시키고, 똥도 싸고, 잠도 자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 맘대로 숨을 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프로그램을 깔아놓은 대로 '저절로' 숨을 쉽니다. 사람이 자기 맘대로 숨을 쉴 수 있다면 100년 200년 계속 숨을 쉬면서 영원히 살겠지만, 그러나 프로그램이 멈추면 숨도 자동으로 멈추는 것은 숨쉬는 것이 내 맘대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자기 맘대로 똥을 싼다구요? 아닙니다. 싸르르 아랫배가 아프고 방구가 풍풍 나오는 모든 것이 다 내가 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맘대로 잠을 잔다구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잠을 주시지 않으면 천정에서 뛰어 노는 양들을 수 천마리 헤아려도 정신만 말똥거립니다.
자! 푸-욱! 쉬면서 몸에 쌓인 피로를 푸는 첫 번째 원칙은 '내 몸은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없으니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도록 내드려야겠지요? 하나님은 사람을 피로에서 완벽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복구 프로그램을 이미 몸 안에 깔아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너무 쉽습니다.
우선 편안한 자세로 누우세요.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은 다음 온 몸의 힘을 빼세요. 그리고 발 끝에서 머리 끝까지 내 몸의 이름을 하나하나 천천히 부르며 '원래대로 회복되어라.' 하고 명령하세요. "내 발아 회복되어라! 종아리 근육은 회복되어라 회복되어라! 허리는 회복 되어라! 어깨 근육은 회복되어라!"
온 몸이 릭렉스 해지면서 스르르 잠이 오거나 꾸벅구벅 조는 상태가 될 때까지 하나님이 깔아놓은 회복 프로그램을 그렇게 실행시키세요. 그러다 졸리면 그냥 푸욱 주무셔도 됩니다.
흔히 어깨가 결린다거나 머리가 아픈 것은 신경성이라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요. 약은 아픔을 잊도록 신경을 잠깐 마취시켜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원래대로 회복되면 어깨 결림이나 두통은 금방 사라집니다. 뜨거운 물 받아놓고 욕탕속에 들어앉아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피로가 풀리는 것 같나요? -그냥 침대에 편하게 누워 온 몸의 힘을 빼고 '회복되어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나도 완전합니다. 나는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복프로그램은 익숙해지면 1분 안에도 끝낼 수 있어요. 푸우~~~~욱 쉬는 법 별로 안 어려워요. ⓒ최용우

 

♥2010.11.2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76 2012년 예수잘믿 올림픽과 국가주의 최용우 2012-08-14 1415
3975 햇볕같은이야기2 살아있는 사람은 최용우 2002-03-20 1415
3974 햇볕같은이야기2 공부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1] 최용우 2002-03-15 1415
3973 2013년 가장큰선 리옹 레옹 냐옹 [1] 최용우 2013-05-29 1414
3972 햇볕같은이야기2 시계와 생명 최용우 2002-03-18 1414
3971 햇볕같은이야기1 음식 먹는옷 최용우 2002-01-31 1414
3970 햇볕같은이야기1 결단 최용우 2002-01-03 1414
3969 2012년 예수잘믿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1] 최용우 2012-12-11 1413
3968 2012년 예수잘믿 지독하게 철학하자 최용우 2012-02-03 1413
3967 햇볕같은이야기2 열번의 기쁜 순간 최용우 2002-03-18 1413
3966 햇볕같은이야기1 양로원 할머니들 최용우 2002-03-07 1413
3965 햇볕같은이야기1 얼굴값을 올려라 최용우 2002-03-04 1413
3964 햇볕같은이야기1 가짜눈물 최용우 2001-12-30 1413
3963 2013년 가장큰선 나를 사칭하라! [3] 최용우 2013-12-27 1412
3962 2011년 정정당당 진짜? [2] 최용우 2011-10-29 1412
3961 햇볕같은이야기2 핑계꾼 들에게 최용우 2002-03-12 1412
3960 햇볕같은이야기1 아침 밥 최용우 2002-03-12 1412
3959 햇볕같은이야기1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2) [1] 최용우 2002-02-03 1412
3958 햇볕같은이야기1 11월을 1월로 최용우 2001-12-29 1412
3957 햇볕같은이야기1 사랑은 행동으로 최용우 2001-12-28 1412
3956 햇볕같은이야기1 정직한 아버지 최용우 2001-12-25 1412
3955 2013년 가장큰선 순수와 오염 최용우 2013-12-13 1411
3954 햇볕같은이야기2 왕처럼 여왕처럼 최용우 2002-03-18 1411
3953 햇볕같은이야기2 인간의 으뜸가는 깨끗한 일 최용우 2002-03-12 1411
3952 2014년 인생최대 겸손을 묵상한다 [2] 최용우 2014-09-03 1409
3951 2012년 예수잘믿 거짓말도 쉽지 않다 최용우 2012-09-28 1409
3950 햇볕같은이야기2 이제는 내가 대장이다! [1] 최용우 2002-03-15 1409
3949 햇볕같은이야기2 특별한 사람, 최고의 사람 최용우 2002-03-12 1409
3948 햇볕같은이야기1 딸에게 주는 선물 최용우 2002-02-24 1408
3947 햇볕같은이야기1 해서는 안되는 말들 [1] 최용우 2002-02-16 1408
3946 햇볕같은이야기2 중보 [1] 최용우 2002-03-18 1407
3945 햇볕같은이야기2 보물이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최용우 2002-03-18 1407
3944 햇볕같은이야기1 소나기와 버섯 최용우 2002-02-27 1407
3943 햇볕같은이야기1 건망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열 가지 [1] 최용우 2002-02-15 1407
3942 햇볕같은이야기1 말이 안통하는 즐거움 최용우 2002-01-24 14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