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혼에도 '징후' 있다

신문기사...............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2010.11.25 16:09:49
.........

 몸이 아프기 전에 발병을 예고하는 증세가 나타나 듯이 이혼으로 가기까지에는 부부생활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영국 여성월간지 우먼스 저널 최근호는 워싱턴대학 존 고트만교수(심리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혼을 알리는 여덟가지 징후"들을 소개했다.

 고트만교수는 지난 20여년동안 2천쌍 이상의 부부들을 연구조사한 결과 파경의 위기를 예고하는 "초기 증상"을 찾아냈으며 "이혼을 점치는데 94%의 정확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고트만교수가 제시한 여덟가지 이혼징후와 방지법의 내용.

① 흑백논리적 언어
부부간 언쟁에서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결코"라는말을 쓸 경우 부부생활의 위기가 닥친다. 예를 들어 "늦을 때 한번도 전화한 적이 없어요" 라는 표현보다 "늦을 때는 전화해주면 좋겠어요"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부정적 상호반응
만약 30분간 싸울 경우 그 앙금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섯배인 2시간반을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는데 보내야 한다. 한차례 부정적 관계가 돌출될 경우 다섯번 이상 긍정적 대화를 갖도록 노력할 것.

③ 기억 손상
언제 배우자를 처음 만났는지, 처음 만나 상대의 어떤 점에 끌렸는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은 아주 나쁜 신호다. "왜 우리가 함께 있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데"라는 말은 불안한 결혼생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다.

④ 과거 새로쓰기
부부가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말하기 시작한다면 결혼은 위기에 처해 있다. 원만한 부부는 과거를 미화하게 마련.

⑤ 위기신호는 먼저 남편쪽에서
부부가 불협화음을 내게 될 때 먼저 그리고 더 심하게 불평을 하는 쪽은 남편들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짧은 퓨즈에, 폭발은 오래 지속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에 훨씬 약하다.

⑥ 안절부절못하기
여성의 인내심이 극에 달했을때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아내들이 결혼에 대해 얘기할때 불안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혼은 먼 일이 아니다.

⑦ 찡그린 표정
남편이 얘기할 때 아내가 고개를 돌린다면 이 부부는 4년이내에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

⑧ 감정의 폭발
부부싸움에서 심장박동수가 남성의 경우 1분에 80이상, 여성의 경우 90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심리적으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할 수 없고 오직 방어의식과 적대감만 남을 뿐이다. 결혼생활을 잘유지하고 싶다면 아무리 부부싸움이 치열해도 5분마다 잠시 휴식하고 맥박을 재볼 것. 정상일 때보다 10%이상 빨라졌다면 당장 휴전에 들어가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30 가치 있는 삶 예수천국 2010-12-01 2301
19229 새 포도주 예수천국 2010-12-01 2415
19228 포기의 결단 한태완 목사 2010-12-01 3817
19227 둠스데이 시계 예수천국 2010-12-01 2352
19226 황금과 씨앗 예수천국 2010-12-01 1770
19225 고향과 본향 예수천국 2010-12-01 2775
19224 어느 여교사의 일생 예수천국 2010-12-01 2294
19223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17
19222 지옥 예수천국 2010-12-01 1976
19221 성숙한 신앙과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 김학규 2010-12-01 2286
19220 작은 바다거북의 알 김학규 2010-12-01 2760
19219 믿음의 프로그램 김학규 2010-12-01 2094
19218 어미의 사랑 김학규 2010-12-01 1949
19217 초콜렛 알러지 치료 이민우 2010-12-01 2862
19216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3
19215 지나가는 구름 그림자에 놀라서 짖어 대는 개가 무슨 도둑을 잡으랴 이외수 2010-11-30 1904
19214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5
19213 아픈 날은 하루가 길고 기쁜 날은 하루가 짧지요 이외수 2010-11-30 1681
19212 훔쳐 먹는 모기보다는 그래도 빌어 먹는 파리가 더 착해 보이지 않나요. 이외수 2010-11-30 1835
19211 썩어 문드러진 다음에는 어떤 방부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이외수 2010-11-30 1817
19210 고통에 감사 이민우 2010-11-30 3024
19209 동굴에서의 기도 -시142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10413
19208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시143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582
19207 내 손과 주의 손 -시144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721
19206 찬양함으로 존재하는 인생 - 시145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424
19205 우리가 의지할 대상시 - 시146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374
19204 자격지심 타파하기 이민우 2010-11-28 2429
19203 화장실 청소로 팔자를 고친 사람 예수감사 2010-11-28 2470
19202 화장은 지워진다 양참삼 2010-11-28 2687
19201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77
19200 정결한 삶 잔존슨 2010-11-28 2756
19199 50 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한나 2010-11-28 1937
19198 마음의 재건축 루케이도 2010-11-28 2369
19197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래리 크랩 2010-11-28 2309
19196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오인숙 2010-11-28 23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