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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마가복음 복음............... 조회 수 2832 추천 수 0 2010.12.01 02:06:16
.........
성경본문 : 막10:32-45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본문: 마가복음 10장 32 - 45절

 

우리 시대에 존경받는 영국에 기독교 사상가 그리고 언론가 가운데 멀콤 리치의 책에 이런 내용이 기록이 되었습니다. 실용주의가 이 땅의 기독교인들의 삶에 미친 가장 커다란 영향이 있다면 그것은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서 참된 결단, 헌신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한 세기 전만해도 20세기 초엽과 중엽에 이를 때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신앙의 가장 위대한 영웅들은 순교자들이었습니다.

1934년,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의 폭풍이 한국 교회를 몰아붙일 때 주기철 목사님이 평양 신학교의 신학교 부흥회에 신학교 사경회 강사로 초청을 받으셨습니다. 그때 신학교에서 설교하신 주제, 사경회의 대 주제가 저 유명한 ′일사 각오′라는 설교였습니다. 그 내용은

1. 죽기를 결심한다.

2. 예수를 따르는 사람마다 죽기를 결심해야 된다.

3. 죽으면 산다.

4. 그들에게만 부활의 영광은 약속된다. 오늘날에 이 소리는 먼 예날 이야기속의 한 구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신앙을 회복하여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땅의 100년 전에 복음이 들어 올 때 사람들이 예수를 믿은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엘리트 그룹 신앙으로 사회 개혁적 비젼을 가지고 기독교에 투신한 그룹입니다. 소위 엘리트 식자층에는 기독교 믿으면 새로워 질 것이다. 역사도 새로워지고, 사회도 새로워지고, 우리 개인도 새로워 질 것이다. 이런 사회 개혁적 비젼을 가지고 기독교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둘째는 대다수의 민중들 신앙으로 세상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천국 복락을 누리며 산다는 소망 또는 종말신앙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실용주의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교인들의 신앙이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예수 믿는 동기가 사회 개혁적 동기도 아니고, 복음적인 동기인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닌 다른 동기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이 땅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제 삼의 동기 곧 축복의 동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이런 기독교의 본질적이 메시지 대신에 이런 메시지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 예수 믿으면 복을 받습니다.

2. 예수 믿으면 건강해집니다.

3. 예수 믿으면 출세합니다.

4. 예수 믿으면 부자가 됩니다.

이것이 실용주의적 이 시대의 가치관, 물질 중심적인 이 시대의 정신의 한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기복 신앙에다가 또 외국에서 수입 된 소위 번영의 신학 예수 믿어야 번영할 수 있습니다. 이 번영의 신학의 영향으로써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는 메시지가 이 땅에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분명히 축복을 받지만 물질 축복 개념은 타 종교의 핵심 교리이고 기독교의 핵심 교리는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한평생 복음을 전하다가 모두 순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 세상에서 핍박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족을 잃었고 직업을 잃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로마 황제를 믿으면 용서해 주겠다고 유혹할 때였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겠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풀려나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 한마디 말을 못해서 세상 사람이 볼 때 가장 바보 같은 인생의 종말을 고한 사람들이 초대교회 안에 수십만 명이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를 모른다”라는 말 한마디를 할 수가 없어서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간 성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공산주의의 어두운 그림자가 지구 한 모퉁이를 덮고 있을 때 시베리아, 구소련, 북한, 중공에서는 수많은 성도가 생명을 걸고 싸우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시베리아에 끌려가 수십 년 동안 고통당하면서도 “나는 예수를 모른다. 나는 예수 안 믿겠다”라는 그 말 한마디를 못해서 한평생을 수용소에서 늙어 버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핍박은 정상입니다. 핍박받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그저 품고 있는 소원이 다 이뤄져서 편안하게 사는 길이 아닙니다. 핍박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 진실로 주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 34)

 

저는 초대 교회사를 공부하면서 순교사를 배울 수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 폴리갑이었습니다. 그는 서머나의 감독으로서 86세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화형에 처해지는 순간에 로마의 군사들도 신망이 높고 존경받는 인물이었던 그를 죽이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한마디만 거짓말을 하시오"라고 회유했습니다. 그때 서머나의 위대한 감독 폴리갑은 다음과 같이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예수님은 86년 동안 나에게 한 번도 거짓을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예수님은 한 번도 나를 배신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구차한 생을 살겠다고 거짓을 말하겠소. 어서 나를 죽이시오." 그리고 폴리갑은 원수를 위해 기도한 후 장작더미에 올라 장렬하게 순교했습니다. 이것이 충성스러운 사람, 신실한 사람, 믿음이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이런 순교자들의 피 위에 세워졌다고 말합니다.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일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그의 책 <기독교강요>에서 기독교인의 삶을 두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첫째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버리는 것입니다. 욕심도, 질투도, 시기도, 절망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순례하는 삶입니다. 내 삶이 어떠하든지 신자는 하늘나라를 향해 순례의 길을 가는 순례자라는 말입니다. 당신이 지금 어떠하든지 신자는 하늘나라를 향해 순례의 길을 가는 순례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삶의 자세로, 어떠한 길을 걷고 있습니까? 현실의 어려움에 고민하며, 갈 길을 잃고 방황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욕심을 버리고 순례자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좁은 길로 오늘을 살아봄이 어떨런지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7:13)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그리하지 말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 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막10: 35- 37)

이는 “예수님 이스라엘 왕이 되시면 우리 형제에게 가장 좋은 벼슬자리를 주옵소서”하였습니다. 이것은 본문의 요한과 야고보의 생각만 그러한 것이 아니었고 열두 제자들 모두의 생각이었습니다.(41절)

예수님께서 베드로나 요한, 야고보의 생각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에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 16: 23)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절)

이 말씀은 너희들은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너의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나를 따랐다는 것과 겸손하고 낮아질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 5- 8)

세상적인 부귀영화와 자신에만 관심이 있는 생각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열두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현실로 우리에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척하는 목사들도 말은 ‘주의 영광, 주님을 위해서’ 라 하면서도 사실은 자신의 영광과 자신의 비젼에 관심을 두고 일을 합니다.

일반 성도들로 말은 ‘주님의 영광, 주님을 기쁘시게’ 라 하면서 실제는 자신의 목적 성취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신년 드리는 예배시 드리는 감사봉투의 글의 내용을 보면 ‘모두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세요’가 아닙니다. 입학시험이나 취직 때 보면 나타납니다. 주님 영광위해 대학이나 취직이 아니고 자신을 위해 대학가고 자신을 위해 취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과 야고보의 말에 대한 본문의 예수님 말씀을 봅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또 마태복음 16장 23- 24절 말씀을 함께 봉독합시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본문 38절의 ‘나의 잔을 마시며 나의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의 말씀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냐’의 질문입니다. 그때 야고보와 요한은 “할 수 있나이다”(39절) 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이 한 고백처럼 야고보는 열 두 제자 가운데서 최초의 순교자가 됩니다. 칼이 그의 목을 떨구는 순간, 그는 피를 뿌리면서 예수, 사랑하는 예수, 마지막 예수님을 외치면서 그의 생명을 순교의 재단에 바칩니다. 요한은 95세를 넘기면서 끝까지 에베소 교회를 지키며 살아 있는 순교자로써 복음을 전합니다. 요한이 남긴 요한 계시록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베드로도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합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풍요롭게 살았느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후회 없이 죽을 수가 있느냐? 후회 없는 인생을 마감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잘못된 우리 자신을 반성하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산 것과 같이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통해 진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제부터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주님만을 나의 보배 삼겠습니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버려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위해 살면서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님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나의 이 마음이 변치 않게 하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기뻐하며 좁은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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