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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예수천국...............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2010.12.01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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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적어도 18번 이상 지옥에 대해 언급하셨으며, 어떤 경우에는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을 거부하고 지옥이라는 말 자체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지옥의 존재를 마음속에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천국보다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이 더욱 강하게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지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더욱 집요하게 지옥의 실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곳이기에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면서 까지 지옥문 입구를 막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만이 중요하지 내일이 무슨 소용이냐는 식으로 삽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부인하고 잊으려해도 죽음이 다가오듯이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현대인들이 유치하다고 말하는 지옥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옥은 첫째, 마귀와 저주받은 자가 함께 거하는 영원한 불 속(마25:41)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따라 천국처럼 살 수도 있고 지옥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은 마귀, 저주받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니,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둘째, 지옥은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계19:20) 감기로 며칠만 앓아도 지겨운데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니 얼마나 지긋지긋하겠습니까? 또한 지옥은 산 채로 가는 곳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셋째, 끔찍한 형벌이 있는 곳입니다.(마15:29-30) 그래서 예수님은 눈이나 팔이 범죄하거든 그것을 떼어내고라도 천국에 가는 편이 지옥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당신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너무 고통스러운 곳이니 제발 들어가지 말아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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