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옥

예수천국...............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2010.12.01 17:43:41
.........

지옥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적어도 18번 이상 지옥에 대해 언급하셨으며, 어떤 경우에는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을 거부하고 지옥이라는 말 자체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지옥의 존재를 마음속에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천국보다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이 더욱 강하게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지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더욱 집요하게 지옥의 실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곳이기에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면서 까지 지옥문 입구를 막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만이 중요하지 내일이 무슨 소용이냐는 식으로 삽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부인하고 잊으려해도 죽음이 다가오듯이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현대인들이 유치하다고 말하는 지옥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옥은 첫째, 마귀와 저주받은 자가 함께 거하는 영원한 불 속(마25:41)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따라 천국처럼 살 수도 있고 지옥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은 마귀, 저주받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니, 이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둘째, 지옥은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계19:20) 감기로 며칠만 앓아도 지겨운데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니 얼마나 지긋지긋하겠습니까? 또한 지옥은 산 채로 가는 곳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셋째, 끔찍한 형벌이 있는 곳입니다.(마15:29-30) 그래서 예수님은 눈이나 팔이 범죄하거든 그것을 떼어내고라도 천국에 가는 편이 지옥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당신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너무 고통스러운 곳이니 제발 들어가지 말아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한태완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144 순수한 친절은 깨끗한 동기에서 김장환 목사 2011-10-19 1979
26143 흰민들레처럼 file 최낙중 목사(서울 해오름교회) 2011-09-14 1979
26142 감사의 첫걸음 김성영 목사 2009-11-28 1979
26141 병아리 목사님의 설교 이동원 목사 2009-11-02 1979
26140 담대심소 [1] 신경하 2009-02-13 1979
26139 <민들레 홀씨> 132호: 메시아의 조상 김재성 2005-02-12 1979
26138 세상의 변화 file 김상복 2007-08-06 1979
26137 [마음을] 천사는 결코 인사를 하지 않는다 최용우 2007-06-11 1979
26136 사람들은 소리 질러 사랑을 찾습니다 이정수 2005-05-19 1979
26135 약속의 반석위에 서라 로버트 2003-03-14 1979
26134 달팽이의 사랑 이의용 2003-01-16 1979
26133 1-2%가 98-99%를 덮어버리는 힘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1 1978
26132 우리가 접한 죄들은 곧 우리의 죄이다 정원 목사 2011-03-11 1978
26131 슈퍼모델의 변신 고훈 목사 2010-12-17 1978
26130 풋내기 정신 전병욱 목사 2010-09-23 1978
26129 회식술자리를 어떻게 할까요? 원용일 목사 2010-09-12 1978
26128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감 고도원 2005-10-04 1978
26127 라과디아 공항 file 최낙중 2006-06-24 1978
26126 죄를 억제하시는 하나님 존 오웬 2005-10-28 1978
26125 능력의 역사 스토미 2005-05-14 1978
26124 죽음의 위협 속에 치러진 성찬식 기독교문사 2004-03-17 1978
26123 사람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정수 2003-10-26 1978
26122 변화와 성숙을 위해 마음의 정원을 가꾸라 강준민 2003-09-14 1978
26121 믿음의 능력 김장환 목사 2014-10-30 1977
26120 미국 남북전쟁 당시에 링컨 대통령이 공수길 목사 2013-03-28 1977
26119 고양이가 어두움에서 볼 수 있을까 김계환 2012-02-27 1977
26118 때에 맞는 말 이동원 목사 2010-03-22 1977
26117 [지리산 편지] 자랑스런 해외 동포들 [1] 김진홍 2005-09-06 1977
26116 김치 금식 file [1] 고훈 2006-01-27 1977
26115 오 선생의 사법고시 file 고훈 2005-12-29 1977
26114 지혜롭게 분별하자 토저 2005-09-05 1977
26113 한 탐욕스런 노인이 죽자 그를 천사들이 공수길 목사 2013-03-28 1976
26112 5㎏의 승부 박호근 (워크비젼센터) 2013-03-02 1976
26111 타액(침)은 전혀 무시할 것이 못된다 김계환 2012-06-11 1976
26110 봄처럼 피어나는 영혼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4-14 19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