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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막 8:18)
눈은 떴으나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가장 비극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세상에는 이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 속에서 살면서도 그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어둠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감각한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1장5절에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한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제자들까지 아직 이 어둠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깨닫는 은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돌이켜 보면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기적과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범죄한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구세주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이와 같은 주님, 그분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떡 그 자체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었고 기적의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었지만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이 구세주 되심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무지와 어둠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같은 불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먹을 떡이 없다는 현실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제자들의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둔한 마음”(마가복음 8:17)이 문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기적의 떡을 일시적으로 먹었다고 해서 결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혼이 거듭나야 하고,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깨달을 때 믿음이 생기고, 자라고 결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로마서 10:17).“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마가복음 16:12)
마침내 예수님의 제자들은 일시적으로 영적 어둠과 무지함에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쳐 주셨을 때 조금씩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날마다 영안이 열리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기적을 행하시기 전 주님은 가셨으나 제자들에게 믿음을 주시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성령이 오셔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심으로써 성경을 읽고 들을 때에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순종하게 되는 것, 바로 이것이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 기도: 우리에게 날마다 은혜가 넘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 때 감사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은혜를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규왕 목사
눈은 떴으나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가장 비극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세상에는 이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 속에서 살면서도 그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어둠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감각한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1장5절에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한 사람들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제자들까지 아직 이 어둠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깨닫는 은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돌이켜 보면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기적과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범죄한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구세주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이와 같은 주님, 그분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떡 그 자체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었고 기적의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었지만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이 구세주 되심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무지와 어둠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같은 불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먹을 떡이 없다는 현실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제자들의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둔한 마음”(마가복음 8:17)이 문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기적의 떡을 일시적으로 먹었다고 해서 결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혼이 거듭나야 하고,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깨달을 때 믿음이 생기고, 자라고 결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로마서 10:17).“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마가복음 16:12)
마침내 예수님의 제자들은 일시적으로 영적 어둠과 무지함에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쳐 주셨을 때 조금씩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날마다 영안이 열리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기적을 행하시기 전 주님은 가셨으나 제자들에게 믿음을 주시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성령이 오셔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심으로써 성경을 읽고 들을 때에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순종하게 되는 것, 바로 이것이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 기도: 우리에게 날마다 은혜가 넘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 때 감사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은혜를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규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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