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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행위(선행)

예수천국............... 조회 수 3634 추천 수 0 2010.12.01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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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 켄트 고작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켄트 공작의 임종 시 의사가 공작을 위로하기 위해 공작의 위대한 정치적인 공적을 열거하며, 공작의 사후는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공작이 "내가 구원 얻는 것은 공작이기 때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이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구원은 공적이나 선행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에게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구원을 얻기 위해 찌는 듯한 햇볕 아래서 못이 박힌 널빤지 위에 누워 있는가 하면, 일생을 벙어리로 살 것을 서약하는 사람도 있고, 수백 Km나 되는 곳을 기어서 순례 여행하기도 하며,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기도 합니다. 구원을 위한 이러한 행위를 그리스정교나 카톨릭에서조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위의 종교를 선호하며 따라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적인 사슬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행위의 사슬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고통으로 몰아넣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따라 좌절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인간의 불완전성 때문에 확신 없는 삶을 살다가, 죽음에 앞서서도 자신의 내세가 어떻게 될 것인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다고 확언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구원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단 한 가지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죄인임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에게 흠이 없기에 구원자가 필요 없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죄로부터 자기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도 거부합니다. 인간은 구원자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당신을 구원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전도예화 중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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