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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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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소멸치 말며" 라는 뜻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16-22절을 보면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치 말며 20.예언을 멸시치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개역개정] 자료출처: http://cafe.daum.net/ilmak |
16.항상 기뻐하라.17.쉬지 말고 기도하라.18.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20.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 21.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22.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킹제임스 흠정역] |
본문 말씀은 2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전반부의 말씀은 세상에서 성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말씀하고 있으며 후반부는 구원을 얻기 위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18절 까지는 성도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고 19-22절의 말씀은 구원을 얻기 위해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18절까지의 말씀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 이한 말씀입니다 쉬운 말씀이지만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어 16절 말씀부터 해석을 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는 항상 기뻐하면서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가 항상 기뻐하며 살기를 원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반적은 뜻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기뻐하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실 천국을 바라보는 성도라면 기뻐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 앞에 현실을 볼 때는 기뻐할 수 없지만 천국을 바라보는 성도는 그런 환경에서도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
천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왜 항상 기뻐할 수 있느냐면 미국 사람이 지금 한국에 와서 무엇인가를 배우느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면 재산이 수조원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비록 고생은 하고 있지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돌아가면 누구 보다 부자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천국을 소유한 성도는 이와 같이 기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지금 한국 교회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마치 기도가 만병통치약이나 되는 것 같고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기도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기도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으냐가 마치 자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서로 비교하면서 남 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짧으면 자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스스로를 정죄하고 있습니다.
저는 쉬지 않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말씀을 드리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기도하느냐고 반문 하실 것이며 거짓말을 한다고 저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쉬지 않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라고 하면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자기 마음에 바라는 것을 비는 것으로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 자체가 기도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여러분은 율법적인, 바리새인적인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천국을 바라고 사는 순간순간이 다 기도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동안 어려운 일이나 고통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되는 대로 막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정말 어떤 일을 하나할 때도 우리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꼭 눈을 감고하는 기도가 아니더라도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으며 우리는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기도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의 모든 삶은 기도입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성도는 실제로 쉬지 않고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당첨 된다는 보장이 없는 복권을 하나 사놓고도 그것을 추첨하는 날까지 바라고 또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확실한 약속이 되어 있는 천국을 바라고 사는 성도의 바람은 어떻겠습니까? 정말 쉬지 않고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가 이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려 주었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누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수영을 못해 빠져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손을 내 밀어 나를 구해 주었다면 사실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를 생각만 해도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나는 모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는 순간 순간에 감사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기도와 감사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기뻐하고 막연하게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내가 받을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나서 그 은혜를 입은 성도에게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받을 수 없는 은혜를 받고도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는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구해 주었는데 조금 힘들다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 생명이 어떤 생명입니까? 영원한 생명이며 사랑을 받으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행복입니다. 슬픔과 괴로움과 수고와 고통이 없는 그런 것을 주시고 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입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는 자기 형편이 지금 어떠하든지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는 천국은 이 지구 전체를 다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곳입니다. 그것은 은혜로 거저 주었는데 어찌 기뻐할 수 없겠습니까? 그리고 그 천국을 아는 성도라면 그곳을 사모하며 사는 동안 쉬지 않고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얼마나 가고 싶겠습니까? 당연히 쉬지 않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들고 고통이 있다 해도 내가 후에 가질 수 있는 것이 너무도 큰 것을 가진 사람은 그 약속을 받은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 천국을 아는 사람만이 항상 기뻐할 수 있으며 그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으며 이 세상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지금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령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에 대해서 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면 그것은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 18절까지의 말씀이 겉으로 나타나는 은사적인 성령의 역사라면 19절 부터는 내적인 성령 보혜사 성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회중에 금가루가 생기는 것이 성령의 역사로 착각하지 마십시요.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내죄가 생각나게 하고 회개시켜서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대해서는 성령론에 말씀을 올렸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성령 론을 참고 하시면 제가 드리는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에 대해서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육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말씀 그대로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육적인 존재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육적인 존재는 영적인 존재에 대해 어떤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이러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이 성령에 대해 논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을 논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성령을 소멸할 수 있습니까? 다른성경에는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라고 변역되어 있습니다.
소멸한다는 말씀은 사라져 없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이 영적인 성령을 소멸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볼 때 우리가 가장 주의를 해서 보아야 하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마치 육적이 존재가 영적인 존재를 소멸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하는일을 우리가 억누르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른 해석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보다 강하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을 내가 자의적으로 소멸할 수 있느냐는 것을 여러분이 먼저 이해를 하고 이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성령을 소멸할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감동하시는데 내가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감동을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한 마디로 내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 보다 강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소멸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마치 할 수 있는 것처럼 기록되어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왜 소멸할 수 없느냐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나에게 임재하시는 것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낳고 그 자녀를 안 난 것으로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다시 뱃속으로 그 아들을 다시 집어넣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을 소멸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육적인 내가 영적인 존재를 소멸할 수 있다는 것은 마치 하나님을 내가 살리고 죽이고 할 수 있다는 말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먼저 이러한 사상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성령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하는 말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다른 성경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불을 끄는 것이 무엇이냐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하는 말씀을 멸시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령께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씀을 멸시를 하고 자기 생각에 좋아하는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전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거절한다는 말씀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는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성령은 이 말씀을 전하고 싶어 하는데 사람들은 그 말씀을 멸시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고자 하는데 그 말씀을 멸시를 하고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들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성령을 멸시하는 행위입니다.
고린도전서에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는데 그래서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려고 하시는데 자꾸 우리 목사, 우리 장로, 우리 집사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또 어느 유명한 사람들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행위들이 성령을 멸시하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5:26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성령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성령은 나를 감동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 하게 감동을 해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그 감동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십니다.
성령의 은사와 보혜사 성령은 다릅니다.
성령의 은사는 나를 통해서 나타나지만 보혜사 성령은 내 심령에 임하셔서 나로 하여금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십니다. 성령의 은사와 보혜사 성령을 여러분이 혼동을 하시면 안 됩니다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마치 보혜사 성령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병을 고치고 어떤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는 것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그것은 보혜사 성령이 오시지 않아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 가륫 유다는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도하러 마을로 보냈을 때 병도 고치고 능력도 행했습니다.
자기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은사를 보고 마치 보혜사 성령이 임한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7장에서도 성령의 은사를 행한 사람이 타락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아직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내가 천국에 가는 날 까지 나를 감동하여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도록 타락하지 않도록 나를 인도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나를 감동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멸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이 알고 하면 아! 지금 내가 성령을 멸시하는 구나 내가 성령을 억누르고 있구나 바로 깨닫고 자기를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억누르고 성령께서 전하시는 예언의 말씀을 멸시를 하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못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 마치 내가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식이 있어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께서 감동하여 전하시는 예언의 말씀을 멸시할 수 있는 것처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성적으로 지식이 있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성령을 소멸치 않고 예언을 멸시치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실제는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께서 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거절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말씀을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요. 예언의 말씀은 장래의 일을 말씀하는 것도있지만 현재 전해주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성령을 억누르고 예언(말씀)을 멸시하는 일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것을 지식적으로 안다면 누가 성령을 소멸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해주시는 성령의 감동을 멸시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알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왜 모르는 가를 다음 절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이 세상에 좋은 것과 하나님의 좋은 것이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 세상에 좋은 것은 잘 헤아려서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그 좋은 것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을 억누르고 예언을 멸시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좋은 것과 하나님의 좋은 것은 다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사람의 좋은 것을 취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성령을 억누르고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다. 하면 교회에서 예배를 열심이 드리고 헌신을 하고 기도를 하고 구제를 하고 이런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좋은 것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도 아는 뻔한 것을 성경에다 기록을 하셨겠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의 틀을 깨지 않으면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7:22절을 보면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좋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도 그 좋은 것을 취하려 하지는 않고 교회 안에서 정치를 이야기 하고 어느 목사를 이야기 하고 예화를 이야기 하며 심지어는 유머를 이야기 하며 사람들을 웃기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전한다고 하면서 함께 그런 것을 썩어서 전하는 것은 한 마디로 누룩을 썩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좋은 것에 나쁜 것을 썩으면 그 좋은 것이 변질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진주라 해도 쓰레기 냄새가 나는 썩어 있는 그곳에 놓으면 그것을 발견할 수 없으며 그것의 가치를 알아 볼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가 아무리 좋다 해도 세상의 쓰레기만도 못한 썩어져 없어질 것을 예수에다 썩어 버리면 참 예수를 발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것을 취하지 못하면 성령을 소멸하게 되고 보혜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멸시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더미에 진주가 있어 보세요. 그것이 아무리 진짜 진주라 해도 쓰레기 냄새가 나는 곳에 있는 진주는 가짜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진짜 진주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좋은 것만을 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바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 있는 진주는 그것이 좋은 것인지 가짜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주만을 꺼내 따로 깨끗하게 씻어 놓고 보면 그것이 진짜 좋은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나를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겠고 죽어도 살리라는 언약입니다. 또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온갖 쓰레기를 썩어서 먹고 마시면서 자기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지 조차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금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께서 전하시는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고 있는지 조차 분별이 안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는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처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성령을 억누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것은 오직 예수입니다.
그 외에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예화에 취해 썩어져 버릴 금수 보다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느라 그것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입니다. 성도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보화를 취하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썩어져 가는 것은 좋은 것이라 취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실 예수 그리스도는 취하지 않고 썩어져 가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기가 좋은 것을 취하고 있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진주를 돼지에게 개에게 주지 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율법과 복음을 썩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가장 악한 것이 무엇입니까? 죄를 짓고 사람에게 해꼬지 하는 것을 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도 악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악한 것은 은혜를 받고서 그 은혜를 모르는 자입니다. 더 악한 것은 자기가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고서도 그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받은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성도가 얻은 은혜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갚겠다고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더 좋은 언약을 버리고 온전케 할 수 없는 언약을 지켜서 자기가 하나님의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고 갚겠다고 하는 것은 가장 악한 자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악이 무엇인가를 모르면 자기는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선이라고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악이 무엇인가를 먼저 깨닫기 바랍니다.
로마서7:19절을 보면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선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선을 행할 수 있으신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행하는 것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는데 내가 선을 행할 수 있다면 나도 하나님과 같다는 말이 됩니다. 세상에는 일반적인 선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도 다 아는 선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으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악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무슨 악을 행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자기 생명 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으며 복음을 위해 살다가 순교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도 바울이 자기를 돌아보며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을 행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는 가를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 그대로 정말 선을 행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았지만 자기는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을 행하는 그곳에서 사도 바울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좋은 예수가 나타나야 하는데 정말 예수를 전했는데도 사도 바울이 나타났습니다.
자기 자신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원치 아니하는바 악을 행한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나타나야 하는데 자기가 나타나서 고린도전서에 게바 파냐 아볼로 파냐 바울 파냐 하고 성도들 사이에게 파당이 지어진 것입니다. 자기는 정말 선을 원했지만 좋은 예수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 사도 바울이 나타났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해 헌신 했다 할지라도 나에게는 아무런 사심이 없이 예수만을 전했어도 내가 전했기 때문에 내가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보고 사도 바울은 원치 아니하는바 악을 행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행하는 예배, 기도, 찬양, 전도, 헌신 등 이런 모든 것이 악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악이냐면 복음을 위해 일했지만 좋지 않은 여러분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좋은 예수를 일했어도 그 일을 한 주체는 여러분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는 좋은 예수는 안 보이고 좋지 않은 여러분이 보이기 때문에 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행위들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악이 된다는 것을 깨달으시라는 말씀입니다, 악을 행하면 진노를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악을 하나님 목전에서 행하다가 진노를 받았습니다. 왜 진노를 받았느냐면 복음을 알아보지 못하고 율법을 취했기 때문에 진노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악을 행했습니다. 악을 행했기 때문에 진노를 받은 것입니다
로마서4:15절을 보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은 진노를 받을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억누르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유를 주시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것이 바로 율법주의자들입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지키고 있는 율법은 모양이라도 버리셔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여러분에게 모양으로 남아 있다면 그것은 진노를 받게 됩니다. 악을 행하는 것이 되어 진노를 받게 됩니다. 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한 일인가를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7:1-3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는 율법이 몽학 선생이 되어 교회에 나왔습니다. 율법의 남편을 따라 교회에 나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폐하셨다는 말씀은 율법의 남편이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남편이 죽고 나니까 우리는 새 남편 예수 그리스도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한 일이냐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남편이 전 남편입니다.
그 남편이 죽으니까 우리는 새 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시집을 왔습니다. 율법의 남편이 빵을 좋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 남편은 밥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새 남편은 전 남편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시집을 온 신부가 전 남편이 빵을 좋아 한다고 하던 습관대로 매일 토스트를 해 주고 샌드위치를 해 주고 한다면 과연 새 남편이 이 신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율법의 전 남편은 하얀 와이셔츠에 검정 양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새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새로 시집을 온 신부가 전 남편이 입던 그대로 하얀 와이셔츠에 검정 양복만을 새 남편에게 정성을 다해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이 새 남편이 이 신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신부는 새 남편에게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는 잘 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부입장에서는 아무리 잘하고 있지만 전 남편을 너무도 잘 아는 새 남편 입장에서는 멸시를 받는 것입니다. 바로 악을 행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신부가 선을 행하고 있습니까? 악을 행하고 있습니까? 전 남편이 죽어서 새 남편에게 시집을 왔으면 새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도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전 남편이 좋아 하는 그것을 새 남편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새 남편에게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새 남편이 전 남편을 모른다면 다행이겠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전 남편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빵을 먹겠습니까? 아무리 맛있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그것을 드시겠습니까? 하얀 와이셔츠를 정성스럽게 다려서 검정 양복을 가져 오면 그것을 입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이것을 먹고 이것을 입겠습니까? 그런데 교회 안에서 지금 이런 일을 하면서 자기는 선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가장 선한 것이 악이 될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다른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율법을 모르고도 기독교인 보다 더 선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알아야 그리고 지켜야 선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폐해 버리신 전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가장 악한 것은 바로 주님께서 폐해 버리신 전 남편을 따라 행하는 일들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눈에는 선하게 보이기 때문에 자기가 성령을 억누르고 예언을 멸시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께 열심을 다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악이 되어 나타나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께서 전하시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거절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정신 나간 사람들은 성령에 율법이 녹아 들어가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전 남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뇌가 되어서 전 남편이 아니고는 선하게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율법주의에 물들어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의 가장 원하는 그 선이 악이 되어 나타났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버린 그런 성도만이 성령이 소멸치 아니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 하실 때에 여러분을 흠 없게 보존될 수 있습니다.
좋은 예수만을 취하십시오!
그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내 행위를 자랑하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고 성령을 소멸하고 예언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여러분을 구원 하실 분은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그 때까지 여러분을 흠 없이 보존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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