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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네 종류의 교회

논문신학성경 예수가좋아요............... 조회 수 3393 추천 수 0 2010.12.05 0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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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저는 지금부터 이 세상에 현존하고 있는 교회를 네 종류의 교회로 분류하여 여러분의 교회 분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네 종류의 교회 중 한 종류 교회만이 참 교회 곧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교파내에도 이 네종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단에도 감리교단에도 그밖에 교단에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교회가 네가지 유형의 교회가 존재합니다. 어느교회든지 자기네 교단과 교회가 정통이요,복음주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파와 교단을 내려놓고 정말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인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단사역을 하다보니 참 답답한 현실이 너무많습니다. 자기교회가 율법주의 교회이면서도 알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두 다 자기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어느교회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냉정함을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네가지 유형의 교회상을 하루에 한가지씩 연재하고자 합니다.

1.율법주의 교회 

2.성화주의 교회

3.방종주의 교회

4.복음주의 정통교회

 

1.첫번째, 율법주의적 교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갈라디야 교회와 같은교회 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 다는 교회입니다.할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할례를 구원과 연결시키는 것이 율법주의라는 말입니다. 

 

이 교회는 현대판 구약식 교회 곧 현대판 유대교식 교회로서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인 신약 성경을 중심에 두지 않고 율법이 중심이 되어 말씀을 율법식으로 해석하여 오늘에 적용합니다. 이들은 안식일을 생명처럼 여깁니다. 그래서 심지어 유대인들처럼 토요일에 모여 예배 의식을 행하기도 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신앙의 의무를 다한 것처럼 주장하면서 구원받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유대인들에게만 구약시대 때 적용되었던 음식 가리는 것을 큰 계율로 알고 철저히  지키며, 상대적으로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원의 복음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의식주의 ,율법 준수를 통한 행의 구원을 주장하며 믿음을 통한 은혜구원을 부정합니다. 

 

이들은 의식준수, 율법 준수의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목사를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격상하며, 목사만이 축복권과 저주권이 있으며, 강대상에는 목사만이 등단할 수 있고, 아무나 강대상으로 올라가면 저주받는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으며, 세례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며,십계명 지켜야 구원 받는다고 주장하며,십일조 바쳐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며,목사가 제사장 혹은 대제사장인 것으로 가르치며,교회당을 성전이라하여 신전시 함,(예:교회당안에서 결혼식,사진찍기 못하게 함) 의식주의와 형식주의·위선주의가 팽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행을 많이 하여야 구원받고 선행을 하지않으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죄권까지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그렇게 실행하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않지키면 지옥간다고 외치는교회는 율법주의 교회입니다. 이런교회는 특징이 구원받아도 잘못하면 지옥간다는 것을 주장합니다.제 입장은 율법지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하면 율법주의 입니다.이런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총을 믿는 것같이 하면서 진실은 그것을 부인하는 교회 모형입니다.

 

참고성경 : 갈4:10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4:8-11]

행15:1,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17:9-11] 

 

*우리는 이방인이고 언약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2:16]

 

 같은 교파내에도 이 네종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단에도 감리교단에도 그밖에 교단에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교회가 네가지 유형의 교회가 존재합니다. 어느교회든지 자기네 교단과 교회가 정통이요,복음주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파와 교단을 내려놓고 정말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인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단사역을 하다보니 참 답답한 현실이 너무많습니다. 자기교회가 율법주의 교회이면서도 알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두 다 자기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어느교회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냉정함을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성화주의(聖化主義) 입니다. 혹,필자가 딴교단이라서 비평한다고 할까하여 저도 40년간 감리교인이었다는 것을 밝힙니다.

 

1.세상의 성화 기준   

세상 사람들은 윤리와 도덕으로 선과 악을 판단합니다. 윤리와 도덕은 인간의 행함을 기준으로 합니다. 세상은 윤리 도덕적으로 나은 사람에겐 상을 주고 나쁜 사람에겐 벌을 줍니다. 특히 국가에서 고위 공직자들을 국회에서 청문회로 검증하는 것은 공직을 다스리는 힘이 윤리와 도덕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세상에선 깨끗함과 청렴함이 힘이 됩니다. 이런 것은 모두가 법이 세상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법은 인간의 행동을 하나 하나 토막 내서 판단을 합니다.술 먹고 주정하는 것과, 바람 피우는 것은 죄의 경중이 다릅니다. 도적질하는 것하고, 사기 치는 일은 법정에선 형량이 다릅니다.

    

그러나 윤리와 도덕으로 판단이 되는 선과 악도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경중이 달라집니다.동일한 죄라 할지라도 어린아이가 도적질 한 것과 어른이 도적질 한 것은 달리 판단합니다. 법 아래선 인간은 자연히 죄의 양과 질에 따라서 중 죄인, 경범자, 훈방자등으로 등급이 매겨지게 됩니다.법을 조금  어긴 자는 집행유예, 경범자1년징역, 중범자는 10년징역, 아주 죄질이 나뿐사람은 사형을 시킵니다. 세상에선 종교를 떠나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 사람은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 교육은 윤리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간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완벽에 가까울수록 발언권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들보다 깨끗하다 나처럼 살아라." 인간은 조금만 다른사람보다 우월해 보이면 큰소리부터 칩니다.

  

 2.교회의 성화론 

그런데 이러한 법이 교회 안에서 진리처럼 자리를 잡고 말았습니다.믿음보다 인간의 행함으로 힘에 균형이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성화의 수준에 따라서 등급이 매겨집니다. 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세상의 잣대가 교인들을 재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 받을 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교인들에게 세상에서 흠 없는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합니다.이들이 말하는 빛과 소금의 삶이란? 윤리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교인들이 나쁜 짓을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문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아도 성화되지 못하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조금씩 변화하여 천국을 가기위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설교를 통하여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흠 없는 모습으로 살라고 합니다. 성도답게 살라고 합니다.성도다움을 깨끗한 삶에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니 성경에도 없는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성화론이라는 교리가 진리인냥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성화(聖化)란? 점진적으로 거룩해진다는 말입니다.

거룩(깨끗)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성화주의자들이 성화를 부르짖는 근거를 아래의 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벧전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3.하나님의 뜻  

성경은 분명히 아버지가 거룩하니 성도도 거룩해져야 합니다.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성도도 온전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으로 자라가라고 했으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들은 부족분을 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은 덜 거룩하니 앞으로 더 거룩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지금은 덜 온전하니 열심히 해서 더 온전해지라는 뜻도 아닙니다.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량이 미달이니 더 노력해서 함량이 차도록 채워가라는 말도 아닙니다. 우리가 천국가기 위해 거룩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자녀 (그리스도인)이기에 거룩해야 합니다.

    

죄인에게 거룩하고 온전해 지라는 말은 마치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말입니다.이는 희어지라는 말이 아니고 넌 희어질 수 없는 흑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해하기를 하나님께서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했으니 희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얼굴, 내일은 목, 모래는 팔, 그 다음은 다리,,,,,,,그래서 사람들은 분칠을 해서 점 점 더 희어지려고 경주하고 있습니다.

  

천국엔 백인(의인)만 간다고 하니, 흑인(죄인)들이 백인이 되려고 분칠(성화)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을 성화라는 교리로 거룩해 지라고 하는 것은 흑인에게 분칠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흑인(죄인)더러 백인(의인)이 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희어지는 것이 신앙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이스라엘에게 불가능한 것을 주문하는 것은 넌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하라는 말은 너희들은 내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의 행위로 구원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죄인이 어떻게 천국에 갈려고 하느냐? 꿈도 꾸지 말라는 말입니다.

아버지처럼 거룩해지고, 온전해지고, 예수님처럼 자라가라는 것은 인간에게 가능성을 열어 둔 말씀이 아니라 너희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한계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말씀입니다.너희는 하나님 앞에서 저주 받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너희와 아버지의 뜻은 다르다는 말입니다. 죄인이 행동 한 두가지를 뜯어 고친다고 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흑인더러 백인 되리고 하지 않습니다. 흑인을 백인 앞에 세우는 것은 넌 흑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을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은 넌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시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거룩해 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자기 생각으로 판단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는 두 언약으로 대하십니다.옛 언약은 죄인을 상대합니다. 중재자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죄인이기에 무서운 하나님으로 만났습니다.옛 언약은 죄인에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하나님 명령대로 살지 못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지 않으면 죽여 버린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을 살리고자 함이 아니라 죄로 이미 죽은 자들에게 넌 죽어야 할 자이라고 확인 사살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자기 주제도 모른채 거룩해지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4. 예수님의 뜻

새 언약은...그러나 새 언약은 예수님을 상대로 하십니다.새 언약은 하나님은 인간을 상종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 하고만 상대를 하십니다. 새 언약에는 인간은 없습니다. 중보자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에게 온전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겐 앞으로 점점 더 거룩해 지는 것이 없습니다. 옛 언약에선 하나님은 인간을 대하시지만, 새 언약에선 예수님 안에서 인간을 대하십니다. 

  

새 언약에선 예수님이 성도를 자기 치마폭에 감싸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것을 “예수 안”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눈엔 예수님만 보입니다. 예수 안은 무조건 거룩하고, 예수 밖은 무조건 부정합니다. 새 언약에선 “나” 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에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으로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이 내 거룩이 되는 것입니다. 새 언약에선 예수님의 거룩을 단번에 입었으므로 점점 더 거룩해진다는 개념이 성립 될 수 없습니다. 

  

성도는 거룩하신 예수님에 의해서 거룩한 자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거룩한 자로 거듭난 자에겐 성화하여야 한다는 것이 없습니다.

거룩은 주어지는 것이지 죄인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거룩은 부족하여서 인간들이 더 보태어서 만들어낼 거룩이 아닙니다. 백인으로 태어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인이지 어느 부분은 검어서 분칠을 해서 하얗게 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화주의자들은 인간이 거룩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도에게 거룩해지라고 합니다. 거룩해져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거룩해 지는 것입니까? 라고 물으면 인간의 행실을 바르게 하라는 윤리 도덕을 말합니다. 언행심사를 반듯하게 하라고 합니다. 교회에 열심과 충성이 부족한 사람은 끌어 올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설교를 들은 교인들은 반성하기에 분주합니다.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자기 삶을 돌아봅니다. 자기 행동을 달아보게 됩니다. 아! 오늘은 이 부분이 부족했구나! 내일은 더 열심히 보충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50% 거룩을 내일은 60%로 채워야겠습니다. 자기 치장하기에 바쁘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인간 자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성도는 의인으로 나아가는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의인이라고 하면서도 점점 더 거룩해 진다고 생각 합니다. 성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의인으로서는 아직까지 미 완료입니다. 앞으로 성화로 이루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인의 나쁜 언행심사를 바르게 고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성경이 인간을 죄인이라 함은 인간에게선 죄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죄인이 하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가 하는 짓은 모든게 개짓거리입니다. 개가 하는 일을 사람의 짓거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개 짓거리와 인간 짓거리는 윤리 도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누가 한 짓이냐로 판가름합니다. 죄인에게 성화하라는 것은 개 보고 사람 짓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개가 한 짓거리를 사람이 한 짓거리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화주의자들은 인간 자체가 죄인임에도 죄인에게서 거룩한 것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행위를 선한 것과 악한 것으로 토막내서 판단합니다. 그래서 악한 것은 멀리하고 선한 것을 많이 하여 거룩해져 가라고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안되기 때문에 성령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면 거룩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성령 받기 전에는 비 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인 사람이 성령을 받으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성화하기 위해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성령은 헌 것을 고쳐서 새 것으로 만들지 않습니다.성령은 죄 아래서 난 헌 몸을 십자가로 끌고가 폐기시켜 버립니다.

  

5. 새로운 피조물

헌 것은 폐기처분하고 새 것으로 만듭니다. 성도는 헌 것이 아니라 새 것입니다. 성화는 옛 언약에선 가능합니다. 성화는 옛 사람에게선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 안에서 창조가 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새 언약으로 대합니다.

옛 언약은이 남아있다면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의 옛사람을 예수님과 같이 못박고 예수님과 같이 무덤에 있었고 예수님과 같이 부활한 것을 잃어버렸다면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창조가 된 새로운 피조물은 새 언약을 적용받습니다. 새 언약을 적용 받는 다는 것은 예수 안에서 취급당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개인으로 취급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취급하십니다. 예수 안에서 취급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의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의가 새로운 피조물인 성도에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은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이 이미 온전한 자입니다. 50%는 거룩하고, 50%는 비 거룩한 자가 아닙니다. 거룩을 50% 받고 너머지 50%는 내가 채워가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100% 거룩한 자들입니다.당연히 성화라는 것이 필요치가 않습니다. 점차 거룩해 지는 것도 없습니다. 이미 거룩한 자입니다. 예수안에서 단번에 거룩한자입니다.

  

예수 안은 영이고, 예수 밖은 육입니다. 영은 거룩하고, 육은 속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은 인간의 행실로 성(聖)과 속(俗)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행실로 성(聖)과 속(俗)을 구분합니다.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 안과 밖으로 구분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무엇을 해도 거룩이 되지만, 예수님 밖은 무얼 해도 속(俗)된 것입니다. 

예수님 안은 무조건 성(聖)이고, 예수 밖은 무조건 속(俗)입니다.

새 언약은 인간의 행동으로 성(聖)과 속(俗)을 구별치 않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율법이 금하는 일을 해도 성(聖)이 되지만, 예수 밖에 서는 율법을 지켜도 속(俗)이 됩니다.

  

이는 예수님만 성(聖)이고, 인간은 속(俗)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영이지 육이 아닙니다. 육신은 죄값으로 죽을 것입니다. 영(靈)은 예수안에서 구원받을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성화는 육이 하는 일이지, 영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영은 영이고, 육은 육입니다. 성도는 영에 속한 자이지, 육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영은 거룩이고, 육은 비 거룩입니다.예수님이 영이고, 인간은 육입니다. 예수님은 화를 내도 거룩이고, 인간은 자비로워도 비 거룩입니다. 그렇게 착하게 살았던 예수 밖의 바리새인들은 지옥에 갔고, 예수님 안에 있던 세리와 창기들은 천국에 갔습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을 내 것으로 믿고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화주의자들은 영과 육을 구분하지 못하는 소경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을 갈고 닦으면 영이 깨끗해지는 줄 압니다. 육을 가지고 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호박에 줄을 그으면 수박이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아무리 호박에 멋지게 칼라로 줄을 긋는다고 해서 수박이 되지 않습니다. 호박은 호박이고, 수박은 수박일 뿐입니다. 성화주의자들은 호박에 줄을 긋고 수박이라고 우깁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난 것은 영이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하였습니다.영은 살리는 것이고, 육은 죽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 안은 살고 예수 밖은 다 죽는다는 말입니다.예수 안은 영이고, 예수 밖은 육입니다. 성도는 영입니다. 영은 성화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거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완벽합니다. 거룩은 영의 영역입니다. 영 안에선 모든 것이 거룩이기 때문에 새로 거룩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육은 거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거룩이 육을 덥치면 죽어 버립니다.

 

육이 거룩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날마다 수고와 슬픔이 되는 것입니다. 자고 나면 오늘도 거룩을 향하여 가야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성화주의자들에겐 없습니다.성화주의자들이 악함은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놓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공로에다 자기의 행함을 섞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상하고 보암직하고 매력적일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눈을 떼게 하는 것은 다 마귀적인 것입니다.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야 하는데 자기 지신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을 갈고 닦으면 영이 된다고 생각하는 성화주의자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겉으로는 열심과 믿음이있는 것 같은데 진짜로는 예수님을 믿지않는행동입니다. 그 증거로 성화주의를 만드신 죤웨슬리의 본고장인 영국이 지금은 다 성화되어서 교회가 하나씩 둘씩 없어지고 술집으로 변하든지 이슬람사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한국교회도 너무성화가 되어서 감독회장 뽑는데 몇십억을 돌리고도 겨우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화문제가 대두 되어서 서로고발하고 손가락질 하다보니 전 감독회장 안물러가고 새 감독회장이 나와 두명의 감독회장이 생기는 역사를 창조하였습니다. 성화가 잘되었다면 목사님들이 돈으로 매수하여 투표하고 우두머리 되려고 피터지게 싸움을 할까요? 세상사람들도 부정선거하면 구속됩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하실길 바랍니다. 그곳에 우리 친척목사도 있고 몇년전에 우리 작은 아버지가  감리사로 은퇴를 하셨기에 마음이 아픔니다.

  

성화주의는 율법주의와는 조금 다릅니다.  성화주의는 율법을 잘 지키면 천국을 가는데 자기 힘으로는 율법을 못 지킨다고 말하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키면 천국을 가는데 자기가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잘 지켜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성화주의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는 율법을 잘 지킬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성령이 도와주면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화주의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율법을 지킵니다. 율법을 지키면 죄가 없으니까 완전한 사람이 되어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이 성화 주의입니다. 

 

성화주의는 회개 부분에서도 죽기 전에 모든 것을 깨끗하게 회개해야 천국 간다고 주장을 합니다. 성화라는 말을 참 많이 씁니다. 신학교에서도 조직신학에 반드시 성화가 들어갑니다. 이 성화 때문에 교수들이 골치가 아픕니다. 이 교수는 이렇게 저 교수는 저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배우는 학생들이 정립이 안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나도 차츰차츰 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도 차츰차츰 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거든요 잘 안되니까 무슨 말을 붙였냐면 성화는 나 혼자의 힘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 합니다. 

 

갈3:11-12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딤전1:14-15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사도바울은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예수님께서 세상에 죄인을 구원 하러 오셨다. 그런데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사도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죄인 중에 괴수도 천국 가는데 우리가 못 가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라고 말 하는데 진짜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 보다 났습니다 안 믿어집니까?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다 죽이러 가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까지는 안 했잔아요. 사도바울은 진짜 괴수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전부 죽여서 씨를 말리려 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까 훨씬 났지요. 

 

그런 사람도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 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도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죄인을 구원 하시려 오셨다는 것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죄인 중에 괴수 같은 사도바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덜 죄를 진 사람은 구원 하고도 남습니다 .바울과 같은 사람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한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죄를 부인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성화주의가 이 말을 하기는 하지만 가 봐도 가 봐도 끝이 없고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성령의 도움을 안 받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모두 성령의 도움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 성령의 도움으로 가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것 그냥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하니까 믿어지는 것입니다. 

 

처녀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미친 소리죠 할머니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정신 나간 소리입니다.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는 것 그것 거짓말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거짓말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질 때 그것은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 안에 가라지는 안 믿어지지만 우리 성도는 그것이 믿어  지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것이 무엇이냐 믿어지는 것이 나 혼자의 지식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마음을 주관 하니까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도록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도와 줘서 믿어지니까 지금까지 교회 다니고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헌신해 보았지만 그런데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화가 안 됩니다. 성화주의는 내 힘으로는 안 되나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성화 될 수 있다 이렇게 주장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안식일 교회가 그 주장을 많이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 되지만 성령의 도움으로 할 수 있다. 성령이 도와주면 된다고 말 하지만 그 안식일 교회 목사에게 물어 보세요. 그럼 당신이 성화 되었습니까? 물어보면 아니요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부족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성령이 도와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움을 깨달아야 합니다 .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우리는 아직 육신을 입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화주의를 좀더 쉽게 설명 드리면 개울가에 가면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건넙니다. 아이 손을 붙잡고 뛰라고 하면 폴짝 폴짝 잘 뛰어서 건넙니다. 이것은 징검다리가 좁아서 가능한 것입니다. 힘을 다해서 뛰어서 엄마가 겨우 건널 수 있는 곳을 아이 손잡고 뛰라고 하면 그 아이는 빠져 버립니다. 왜 그러냐면 아이 능력이 너무 모자라니까 손을 잡아 주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 손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손을 붙잡아 주고 뛰어 보라고 해도 못 뛰는 것입니다. 성화주의는 성령이 우리 손을 붙잡고 뛰면 뛸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믿었는데도 천국을 가지 못하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 했습니다. 할 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세상 사람처럼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고 지옥 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다른 사람 말 들어 볼 필요도 없고 자기 자신을 살펴보세요. 

 

율법주의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율법주의는 자기 힘으로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율법주의고 성화주의는 우리 힘으로는 못 하니까 성령이 도와주면 할 수 있다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안에 참 행복이고 구원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수를 믿어도 성화되야 천국간다면 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구원받기 위해 성화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구원받았으니 예수님 닯아가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있는 성도들되기를 원합니다.扈   ***다음은 방종주의교회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셨으니 사랑으로 섬깁시다. 사랑으로 서로 섬깁시다.제자의 길은 가장 귀하고 행복한 자유의 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위협하는 두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위험은 초대교회 역사를 현대교회까지 괴롭혀 왔습니다. 그 둘은 율법주의와 방종주의 입니다. 율법주의는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을 잘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 선하게 살면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생각같지요? 그러나, 율법주의는 우리 모두의 자유를 뺏아갑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높은 기준의 선함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흐르는 나쁜 생각, 남에게 아픔을 주는 말, 잘못된 행동, 그런 것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양심은 우리 죄를 자꾸 찌릅니다. 깊은 괴로움과 고통에 빠집니다.  율법주의는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용서할 줄 모릅니다. “누구 누구는 정말 나쁜 사람이다.”이렇게 정죄합니다. 사람을 편하고 후하게 대할 수 없습니다. 율법주의는 우리 자신을 죄책감에 빠뜨리고, 다른 사람은 정죄합니다. 이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율법주의와 반대 쪽에 있는 것은 방종주의입니다. “나는 천국간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살자.” 이게 방종주의 입니다. 종교가 잘못되면 그런 일이 생깁니다. 신앙이 부패하면, “예수님이 내 죄를 용서해 주셨고 용서해 주실 터이니, 대충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는 세상 사람이 교회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서로 싸우고, 교회가 쉽게 나누어 지고, 거짓과 음란이 있고. 이것은 참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는 좋은 것이어야지 나쁘게 만드는 자유는 참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율법주의로 흐르지도 말고, 방종주의로도 흐르리 말고, 신비주의로도 말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참 자유를 지키도록 합시다. 물론 너무도 자주 지적되는 것이어서 좀 식상한 감은 있습니다만..오늘은 방종주의 교회와  신비주의 교회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죄인이라는 신분이 의인이라는 신분으로 바뀐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을 "의롭다함을 얻음" 혹은 "의롭다함을 받음"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신분상의 변화라고 합니다. 즉 실제로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에도 불구하고(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이라고 불러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의인이라고 불러 주심"이 되겠고, 우리들 입장에서 보면 "의롭다하심을 얻음"이 되어질 것입니다.

 

방종주의는 회개를 부인하거나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단지 순서가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을 가지고 믿는 것이며 그 은혜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에게 돌아서는 회개가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양과 드라크마의 비유를 보면 양이 돌아오지도 않았고 드라크마는 움직일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찾긴 바 되었을 때 회개했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방종주의는 초대교회에 첫 일곱집사 중에 니골라에 의해 만들어진 만들어진 잘못된 사상입니다. 그들은 한번 구원받았으니 회개를 다시하면 죄를 인정하는 것이니 죄인이라서 구원을 못받는다고 합니다. "율법이 없어 졌으니 우리는 자유다 자유를 누려라"라고 가르칩니다.

 

계 2:6 "오직 네게(에베소교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 하노라"

 

그런데 이상한 일은 이 발람의 교훈을 니골라당의 교훈과 연계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발람 의 교훈이 신약에 와서 니골라당의 교훈과 일치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해 줍니다. 사단은 발람의 교훈으로 이스라엘을 저주받게 했던 것처럼 니골라당의 교훈으로 버가모 교회를 저주받도록 한 것입니다. 니골라당 이란 초대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출된 일곱 집사 중의 하나인 니골라에 의해 창시된 교회 안의 한 파당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니골라는 새로운 교리를 세워 그 교리를 따르는 무리들과 한 당파를 형성했는데 초대 교회에서 이들을 가리켜 "니골라당"이란 이름으로 불려 온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니골라는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영혼과 육체를 분리해서 육체적 범죄는 구원에 영향이 없다는 교리를 내세 웠던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이 사상은 헬라 사상으로 영은 거룩하고 육은 저주받은 것이니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는 사상입니다. 세상사상이 교회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게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육체로 범죄 해도 그 범죄로 인하여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이같은 그의 새로운 교리는 아직 회개하지 못한 무리들이나 이방 종교의 생활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 일부 버가모 교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었을 것입니다. 이 교리는 사단의 교활한 유혹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이단적 교리로써 말하자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음행 죄나 우상 숭배 죄를 범해도 그것이 그 사람을 구원에서 떨어트릴 수 없으며 이방인 중에 혹 음행이나 우상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있어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발람의 교훈처럼 하나님의 백성들로 범죄의 길로 이끄는 사단의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버가모 교회에 어느덧 니골라당의 이같은 이단적 교리가 들어와 교인들을 유혹하였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많이 생겨난 것입니다.

 

현재도 니골라당의 사상은 교회를 무너트리고 있다.
니골라당의 사상은 마치 현 구원파의 교리와 유사하다(권신찬, 박옥수 계통...). 이들은 교묘히 정통교단인 듯한 간판을 붙이고 나와 외부에서는 분별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소위 믿는 그 순간(구원받은 시간)을 강조하며, 그 이후로는 어떠한 죄도 없이 의로운 상태에 들어갔으므로 올바른 믿음을 가진 인간이라면 더 이상 죄의식을 느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며.. 또한 기도는 감사와 간구의 기도만 해야지, 회개의 기도를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니 순진한 많은 양떼들이 미혹 받고 있습니다. 여하튼 주기도문을 하지 않고, 회개기도를 하지 않고, 죄의식을 느껴서는 안 되며, 방종하게 살아도 되다고 가르침니다.

구원 받은 시점이 언제냐 등의 질문 등으로 교리전파를 하는 행위는 의심의 여지 없이 100% 니골라당의 소행인 것입니다. 이같은 교리가 악한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교묘히 죄와 타협할 수 있는 편안한 통로를 갖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과 구별되라는 것이 하나님의 바라심인데, 세상과 타협할 수 있는 길을 자유롭게 열어주게 되니 그 본질이 마귀의 사상인 것입니다.

니골라당의 교훈은 발람의 교훈과도 함께 상고해야할 중요한 대목이다. 발람은 한 두푼 물질에 눈이 멀어 마귀의 하수인들을 따라간 자며, 이스라엘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 자니... 종말로 볼 때 음란, 탐심의 생활로 교회를 세속화시키며 교회의 외적 성장, 비대화에 치우치는 잘못된 종교지도자들 모두가 이 교훈을 받아야 할 대상이 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주,초문제를 해결 못하여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니 방종하여도 괜찮다 것입니다. 성찬식에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막걸리를 사용하며 기독인의 질서를 서서히 파괴하는 자유적 신학, 현시대는 많은 이들이 이 니골당의 교리에 빠질 것입니다.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였다면 그 고백 위에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신앙의 열매가 맺어져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야 합니다.시간이란 인간들만의 것이고 영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구애받지 않는 것을 알고 '사도신경'은 성경요약과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한 예를 두사람이 길을 가다가 돈뭉치를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옳바른 성도는 주인을 찾아주거나 경찰에 맡겨 찾아주게하면 됩니다. 그러나 방종주의 교인은 한사람은 주인찾아 주자고 하고  다른한사람은 그냥 갖자고 한다면 의견이 생길 것입니다. 그때에 방종주의에 깊은사람은 찾아주자는 사람을 나무라면서 "이봐! 당신 이제보니 아직까지 율법주의네"하며 몰아부쳐서 방종하게합니다. 결혼하지않은 자매와 총각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총각이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려 한다면 여자라면 당연히 방항하겠지요,그때에 총각은 그렇게 말을 합니다. " 어이 자매님 아직 율법주의구만"하고 몰아부칩니다. 곧 법이 무시되고 자기들은 구원받았으니 아무렇게해도 괜찮다고 가르칩니다.그리고 회개할 필요도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피값으로 산 은혜를 값싼 은혜로 전락시키는 도덕적 방종주의 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만 한다면 어떻게 살아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도덕적 방종주의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도덕적 방종주의는 특히 목회자들에게 만연되어 있는 질병입니다. 이 방종주의가 목회자들의 성적타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버려야 합니다. 도려내어 치유되어야 합니다. 

 

율법적 바리새주의 내지 위선주의입니다. 내면에 참된 믿음이나 은혜에 대한 깨달음이 없이 겉으로만 형식적으로만 믿음이 있는 척 하는 위선주의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행위에 집착하는 바리새주의는 버려야 할 악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내면을 깨끗하게 하고, 속과 겉이 동일하도록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직분과 관계해서 한국 교회내에 팽배해 있는 계급주의입니다. 목회자가 제일 높고, 그 다음이 장로고, 그 다음이 집사고, 그 다음이 구역장이고 그 다음이 평신도라는 식의 계급주의는 성경과 일치되지 않는 생각입니다. 직분상의 구별을 유지하되, 직분상의 차별의식이나 계급의식은 사라져야 합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영적 제사장이라는 평등의식이 교회내에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안에서 배나 존경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예수님이 칭찬하실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은사와 연계되어 있는 신비주의 또는 샤머니즘 입니다. 예수무당, 예수 점쟁이 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선지자니 예언자니하며 자기를 높히고 그교회만 성령계서 역사한다는 놀리를 피며 목회자가 예수님과 동등된 것같은 교리를 펼치며 외국에 예언자라는 사람들을 내세워서 자기를 높히는 말을하게 하여 온 성도들을 꾀는 사탄의앞자비 목회자들, 인간의 더러운 욕망 성취를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무속적 신앙이 점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버려야 합니다.한국 기독교 전반에 널리 번져 있는 기복신앙입니다. 예수 믿고 건강하고, 복받으며 살자는식의 저차원적 메시지가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 역사상 예수님을 잘 믿은 사람 치고 여러가지 환난과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을 없었습니다. 예수신앙과 고난은 친구관계이지 원수 관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난이 참 복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갑자기 극성을 떠는 이단들을보면 하나같이 말세론을 들고 일어나서 666을 받지말자. 예수님이 천사를 보냈는데 내가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을하였다.진짜다.가짜다.내게 천국을 보여주었는데 그곳에가려면 내게만 와야간다든지 우리조상 귀신이 우리의 삶을 어렵게 한다든지, 영혼 구원부정하며,예수님을 사회 개혁자 혹은 사회 혁명가로 부각시키고,유독 사회 봉사나 사회적 구제에 치하거나,내세 천국에서의 삶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유도하거나, 대환란, 천년왕국 부정,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부활, 승천, 재림을 대수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가르치며,경제적 부자나,사회적 권력층에 대해 적대적이게 하거나,자기네 교회에 와야 진정한 구원이 있다거나 말세론을 성경의 모든 것인양 착각하게 만드는 교리를 가진교회를 조심하실길 바랍니다.

 

계시록을 내세우고며 그것을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여서 천국비밀을 안다며 여왕복을 입고 나타는데 그곳이 진리라며 성도들을 돌아 볼 시간에 그를 따라다니는 목회자들을 볼때 속이 터지는 것같습니다. 말세에 나타나는 형상이지만 성경책보다 어떤 체험자의 책에 더 관심을 갖고 그를 마치 예수님 대하듯 한다는데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일맥도 천국체험자 이지만 그들을 질투하여 이런글을 쓰시줄 아시나요? 예수그리스도를 바로알고 천국을 바로알야 합니다. 영의 세계를 모르는, 아니 아직 영의세계를 정립하지 못한 성도나 목회자가 바른길 가기를 원해서 하는일 입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하십니다.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때에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친 것을 모르시나요? 시간이 남으시면 성경을 더 보시고 성령께서 그것 알게하여 주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말세에 나타나는 교회의 현상들

종교다원주의 교회*** 모든 종교의 동일성 인정하며, 불교,유교 힌두교,등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유일한 구세주 되심 부정하고 ,성경적 천국 지옥 부정하며,제사를 인정하고 세상과 타협하게 방종합니다.

에큐메니칼 교회***천주교도 기독교라고 하며 그곳을 구교라고하고 기독교를 신교라고 합니다,

교황이 기독교 최고 지도자라고 합니다,모든 교단과 교회는 그 신학에 관계없이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시한부 종말론 교회*** 예수님 재림이 몇년 몇월 몇일 이라고 못박음으로 빗나게 하여서 전도자체를 못하게 합니다.마귀전략 입니다. 성경 해석을 짝 맞추기등 잘못해석 하여서 예수님을 못믿게 하거나 잘못판단하게 합니다. 열광주의에 빠지게하거나 교주를 위해 모이게 하거나 가정을 깨트립니다.

방언,신유,예언,꿈,해몽,환상,환청,영서,성경 이외의 계시를 인정 내지 강조,감정,열광주의적임,목사의 절대적 카리스마 사용,냄새 맞기,웃음소리,짐승 울음소리 내기,쓸어트림,등을 행함, 안수강조, 오랜시간 강조, 물질,건강 축복 강조.잦은 집회.금식기도 강조. 이런 것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하라는 것입니다.

신비주의 교회***방언 강조,병고침 강조,예언 강조,물질 축복 강조,환상,꿈 강조,등 은사주의적교회와 유사함.마리아가 나타났다,죽은 테레사를 보았다.귀신을 보았다,천사를 만났다.지옥,천국에 다녀왔다.성경이 외의 개인적 계시인정.마리아상,강대상에서,예수상에서 피가 흘렀다,목사 뒤에 천사가 나타났다.목사 머리에서 빛이 비쳤다.쌀독에서 쌀이 계속 나왔다.우리는 믿음으로 베드로 처럼 물위를 걸을수 있다.나는 독을 먹어도 안 죽는다.목사의 몸에 예수님께 임한 성령처럼 비들기가 목사의 어깨에 내려앉아서 날라가지 않았다. 독사뱀에 물려도 나는 산다. 기도하는데 금가루가 생겼다, 자동차 기름이 떨어졌는데 수십키로를 더갔다. 나는 매일 입신에 들어가는데 예수님과 같이 세상의 더러운 것을 멸할 권세를 나에게주셨다. 안수 받으면 공부 안해도 합격한다.는 등을 말하고 그것이 정말인 것처럼 믿습니다. 성경도 제대로 모르는 무식한 목사가 아담이 UFO를 타고 다녔다고 해도 아멘하는 맹종의 교인들을 만드는교회...


신복음주의 교회***복음을 안 전하는 것이 아니다. 가볍게 복음은 전하나,성경을 떠난 잘못된 교회가 행하고 있는 것들을 많이 혹은 조금씩 받아드려 모든 사람의 기호에 맞도록 정교하게 꾸민 가르침과 프로그램을 교인들에게 선사한다.그목적은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함이다.폭넓은 야합,타협,적응,조화,조절  을 통하여,교회를  대형 할인 매장 같은 분위기로 만들어 무수한 사람들을 미혹한다. 예를 들면,교황을 모든교회의 지도자라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천주교가 간악한 이단이라든지,교황이 무서운 거짓 선지자라는 말도 하지않는다.그리고 표면적으로 어거스틴,테레사를 칭찬하고,천주교가 구제를 잘하고,사회정의를 주장한다느니 하면서 은근히 추켜 세워서 예수님보다 성인들을 내세우며 그를 추종하게 합니다.

 

이런 현상들을 조심하라

이런 교회 아닌 교회는 현대 교회에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신비주의적 운동은 성경 진리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신비성을 흉내내면서 그 실체를 위장하여 전염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교회들보다 분별하기 어렵고, 그 정체를 알았다 할지라도 신비주의에 약한 인간의 심성은 그 사실을 거부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들어가는 매우 두려운 대상인 것입니다.

 

신비주의적 교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주관적으로 해석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기도하거나 느낀 대로 자신의 마음이나 육신에 체험된 현상 그대로 해석하고 믿어버립니다. 이들은 신 구약 성경 시대에 있었던 일이 성경이 완성된 이후 곧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하고, 그런 것들을 바라며 추구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이들은 주로 초자연적 현상을 추구하는데, 입신이나 환상·환청·꿈·방언·예언·신유·안찰·안수·투시·영서 등 직통 계시를 특히 강조합니다. 이들 집단에서는 점쟁이 식의 활동이 매우 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집단 최면, 자기 최면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성경의 객관적 진리보다 자신의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여 감정에 의존한 열광적 분위기 속에서 신비 체험을 중시하고, 이것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습니다. 이들은 영혼과 마음의 축복보다는 육적 건강, 재물 축복, 사업 성공, 자녀 잘됨, 육신 출세, 무사고, 부귀 영화를 유별나게 강조하며 특히 부자되고 병고침 받는 것을 더욱 주장합니다. 또한 자신들의 집단에 와야만 이런 것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비성경적 축복관을 가지고 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신비주의적 교회 형태 집단에서는 금욕주의적 요소가 매우 진하여 독신주의 권장, 부부 분방 권장, 금식 기도, 연속 철야 기도 등을 극심하게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는 정상적이고 올바른 성경 공부가 없습니다. 이들은 외형적으로는 대단히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음이 텅텅 비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천국과 지옥을 갔다왔다고 주장하고, 천사와 귀신을 보았다고 하기도 하며, 천사를 만나 함께 대화도 하고 여행도 다녔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매일 예수님과 손잡고 천국을 다녀다고 하거나 지옥을 갔다왔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의 행실이 나빠서 지옥을 간다고 겁을 줍니다.예수님께서 자기에게만 특별계시를 주셨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경에 의해 훈련되고 다듬어진 신앙 양심이나 이성 곧 생각 기능이나 지각을 사용하지 않고 즉흥적 감정이나 기분에 의한 생각이나 자신이 신비 체험을 통해 경험한 것을 성경의 검증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그대로 확신하고 그 체험에 따라 결정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속한 집단을 최상의 집단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외 다른 바른 교회들을 오히려 핍박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비성경적 성령론을 신봉하여 은사 운동이나 성령 운동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오히려 악령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혼 구원이나 경건한 성도의 생활보다는 표적이나 이적 기사에 영혼의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이나 주장에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 대한 저주를 서슴치 않습니다. 이들은 일인 혹은 소수 그들 집단의 지도자들을 카리스마화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이들의 성경 해석 방법은 주먹구구식 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이나 신조를 먼저 만들어 놓고 , 그것에 조금이라도 비슷한 성경 구절이 있으면 여러 정황을 보아 그렇게 적용해서는 안되는데도 강하게 강조하고 또 적용해서는 전후 좌우가 부적절함에도 불구하고 적용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성경을 매 구절마다 연결지어 전체적으로 해석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요행수를 많이 바라기도 합니다. 이들은 진정한 영혼의 평화를 누리지 못합니다. 이들은 열광적인 분위기에 의해 자신들이 평화가 있고 기쁨이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실상은 분위기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또 이들은 성경을 인용해서 자신들에게 맞는 것들만 좋아합니다. 성경을 비정상적으로 해석 인용합니다. 이들 가운데는 비윤리적인 말들 즉 반말이나 욕같은 상스러운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직통계시를 유도 주장합니다. 자신은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감정 흥분과 그 충동을 자극하기 위해 인위적인 수단을 가능한 대로 총동원합니다. 또 이들은 가정을 등한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들의 신앙 생활은 기독교식이라기 보다 이교도적인 요소가 더 진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기도하다가 기도 도중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고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유독우리나라만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방종주의나 이단이나 우리나라에서 발생되어 세계를 어지럽힙니다.

딴나라 사람은 예수를 안믿습니까? 우리는 방종과 신비주의 너무심한 편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목적을 위해 성령님을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령 받은자는 단연히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그런데도 성령을 명령하여 자기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분은 성령받은 것이 아니고 마귀의 역사하는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런자들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가끔 우리카페에 답글이 올라오는데 무슨말 만하면 성령훼방죄 라면 질책하는 것을 봅니다.

 

무엇이 성령훼방죄일까요? 첫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둘째는 전도 못하게 하여서 지옥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깊이 생각해 봅시다. 어느것이 예수님을 높히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인지를....扈

 

많은 교회중에도 같은 교파내에도 이 네종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단에도 감리교단에도 그밖에 교단에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교회가 네가지 유형의 교회가 존재합니다. 어느교회든지 자기네 교단과 교회가 정통이요,복음주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파와 교단을 내려놓고 정말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인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단사역을 하다보니 참 답답한 현실이 너무많습니다. 자기교회가 율법주의 교회이면서도 알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두 다 자기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어느교회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냉정함을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글을 마무리 합니다. 지면을 통해 다룰 교회는 복음 경전주의적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내 교회"는 바로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인 교회요 온전한 교회요 바른 교회요 참 교회입니다.

 

1.이 교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교회들은 신구약 성경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이들은 신구약 성경 이외에는 다른 계시가 없음을 믿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자신의 주관적 체험이 아닌, 성경에 의해서 해석하고 적용하며 이를 순종하려 합니다. 체험이 있지만 예수님만 높히는 체험과 생명을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체험이기를 원합니다.

이 교회들은 성경을 사수하고, 성경 연구와 성경에 의한 훈련을 통한 성경 중심주의 신앙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그 분의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하심 그리고 재림하실 것을 성경대로 믿고 준비합니다. 이들은 성령님의 인격과 성령님께서 성령의 검인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고 말씀 안에서 활동하심을 믿고, 말씀을 통한 성령님과의 교제를 신봉하고, 성령님의 성도 안에서의 내주를 믿습니다. 성경대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죄를 용서하시며 다시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교회들은 인간의 전적 부패와 회개, 죄 사함, 영혼 구원을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이들은 육신의 잘 됨보다 영혼의 축복을 강조하고, 영혼의 축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은 행위 구원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인한 구원을 강조합니다. 또 술, 담배, 세속 노래, 세속 영화와 연극 등 세속적 오락을 거부합니다. 이들은 일체의 비성경적이고 교권주의적인 요소를 거부합니다. 이들은 성도의 경건한 생활 즉 검소한 생활, 정직한 생활, 성결한 생활, 책임 있는 생활을 강조합니다.

이 교회들은 가정을 중시하고 가정에서의 청지기 생활에 충성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복음 안에서의 전도와 선교를 지상 목표로 삼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근로 정신과 노동의 신성함을 믿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치 불간섭을 중요한 행동 지침 중의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이웃을 위해 일하되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나누어주는 것을 좋아하다가 년말에 재정이 바닥이나도 거룩한 손해를 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들은 고난에 대해 인내를 강조하며, 박해에 대한 무력적 항거를 거부합니다. 이들은 믿음 생활 속에서 덕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진정한 성도간의 교제를 강조하며, 복음 안에서의 사랑을 주장합니다. 이들에게는 권면과 징계, 용서가 있습니다. 이들은 교회의 국교화와 교회의 계급화를 반대합니다. 이들은 종교 단일 운동을 절대적으로 거부합니다. 이들은 복음 안에서 온 성도의 지체됨과 제자직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교회의 질적인 면을 중시하지 결코 양적인 면을 치중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의 예배를 중시하고,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믿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복음적인 일체의 신비주의, 세속주의, 율법주의를 배격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복음으로 세상을 이길 것을 믿습니다.복음을 위해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사자를 피하는 것이 아니고 사자굴 속에서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고, 복음을 위해서면 순교자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과감히 목숨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계명을 지키되 율법적인 천국가기 위해 지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들됨을 인하여 구원받음에 감사하여 지키며 믿지않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데 목적을 둡니다. 죄를 지으면 통회 자복하며 회개를하며 내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며,죄사심을 인하여 늘 성경대로 기뻐합니다.

 

2. 진정한 복음(福音)이란?

마태복음5:17-19절을 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계명은 어떤 문제가 달려 있느냐 계명을 잘 안 지키거나 버리고 가르치면 천국에서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은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이나 못 지키는 사람이나 천국에는 갑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에 말을 안 들으면 하나님께 받을 것을 못 받고 두드려 맞습니다 두드려 맞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씀이냐 빚 장부에 천만 원 갚아야 할 빚 장부가 있습니다. 이 빚은 법에 의해서 갚는 것입니다. 법이 살아 있으니까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합니다. 천만 원을 내 형이 와서 갚아 버렸습니다. 이 빚은 없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법이 폐지되었습니까? 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법으로 해서 갚아야 할 값이 폐지된 것입니다. 빚이 없어진 것이지 법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빚이 없어졌으니 그빚 장부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것에서 노임을 받았습니다. 아직 그것을 모르는 자들에게 네빚을 네형이 다 갚아주어서 없어졌다고 가르쳐주는 것이 먼저 알은사람이 할일 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계명을 폐지 시켰다는 것은 빚 장부를 없앴다는 말씀입니다. 법을 없앤 것이 아닙니다. 만약 법이 없어졌다면 우리는 죽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 육신은 법아래 있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지옥간다는 풍설은 예수님을 십자기에 다시 못박는 행위입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예수님께서 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법은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으니까 우리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죄 값을 지불 하신 것입니다. 죄 값만 지불 했으니까 죄는 없습니다. 법은 살아 있으나 죄는 없습니다. 빚 장부를 보면 빚을 갚아 주었기 때문에 없습니다.그것이 복음입니다.

 계명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그 효력이 없어진 것입니다. 갚아 주었다고 믿는 사람에게 사망이라는 효력이 없어진 것입니다. 갚아 주었다고 믿는 사람에게 법의 효력이 없어졌다고 해서 그 법을 안 지켜서 되겠느냐 우리가 도리어 법을 잘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자는 복음을 방해하면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육신은 내어주고 영혼만 구원하여 마지막 날에 살리실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법을 잘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법을 못 지켜도 쫒겨 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는 법을 못 지키면 쫒겨 난다는 것입니다. 법을 못 지키면 쫒겨 난다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우리는 법을 못 지켜도 쫒겨 나지 않습니다 죄 값을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죄 값을 예수님께서 지불했기 때문에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이 빚이 우리만 없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의 죄를 없애 버렸습니다. 그것을 믿기만 하면 죄를 소멸하십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모든 사람의 빚을 부자가 다 갚아 주었습니다. 빚을 갚아준 것을 몰라서 자기가 갚으려고 고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천국 가는데 근심 걱정 하는 사람들은 빚을 갚아 주었는데도 내가 이것을 어떻게 갚지 고민 하는 것입니다.그것은 율법입니다. 가끔 밀림 오지에서 2차 대전중 일본패잔병들이 발견되는 겨우를 우리는 봅니다. 그들은 전쟁이 끝난지도 모르고 산속에 숨어있습니다. 예수님과 마귀의 싸움은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승리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장이 십니다.이 기쁜소식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이기신 것을 모르는 모든사람에게 말입니다.율법 주의자에게 해방되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부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당신의 빚을 다 갚아 주었다 갚아 주었으니까 걱정 하지마라. 이것을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것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얽매어서 "예수를 믿어도 잘 못하면 지옥간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잘 못해도 지옥 안 갑니다. 두드려 맞기는 해도 언약은 폐하지 않겠다고 성경에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기별을 전해서 많은 사람으로 진리 안에서 이기도록 하는 것이 믿는 자의 소명입니다.

여러분은 아들 된 줄 믿습니까? 그럼 말을 잘 들으세요!  말을 잘 들으면 구하는 대로 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종은 구할 자격도 없지만 아들은 구하면 주십니다. 말 안 들어서 두드려 맞지 마시고 구하는 대로 받아서 주님의 일을 복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님의 많은 빚을 갚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 복음으로 세상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죄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것을 선포하는 것이 복음주의교회 입니다. 복음주의교회는 내일 주님이 오실 것처럼 항상 준비하되 세상풍설에 요동치 않으며 두려워하지않고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일을 묵묵히해 나갑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성경 맨 마지막 말씀에는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시록22:11-21말씀]

개혁복음주의 교회는 이 복음의 말씀을 믿습니다.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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