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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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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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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권 하나님의 선 - 3. 하나님의 은혜.
당신이 창조를 시작하실 때에 말씀하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되었다.'라는 구절을
나는 영적 피조물의 창조에 대해서 말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것은 적절하다고도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그때 이미 당신의 빛을 받아야 할
어떤 생명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빛을 받을 만한 생명이 될 수 있는 가치를
당신에게서 부여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존재했을 때에도
빛을 받기에 족한 가치를 갖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다만 존재할 뿐만 아니라 비추는 빛을 쳐다보고
그 빛에 얽매여 빛이 되지 않는다면
무형의 상태로는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어쨋든 '살아있다'는 것이나
'복되게 산다'는 것도 모름지기 당신의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복되게 살기 위해서는 보다 선한 것에도 보다 나쁜 것에도,
특히 변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보다 선한 것으로 변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변할 수 없는 것'란 오직 당신뿐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단일하게 있고,
당신에게 산다는 것은 복되게 산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으로 당신은 자신의 지복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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