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
제13 권 하나님의 선 - 5. 삼위일체.
주님이시여!
당신 자신에 지나지 않는 삼위일체가 수수께끼 같은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납니다.
아버지인 당신은 우리들의 지헤의 시원(始原)에 있어서
당신에게서 생긴 지혜, 당신과 더불어 영원을 같이 하는 지혜,
즉 그의 아들이 내려와서 천지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늘의 하늘이나, 보이지 않고 정돈되지 않은 땅이나,
어두운 못에 관해서 이미 많은 얘기를 했습다.
어두운 못이란 온갖 생명의 조물주인 분의 쪽으로 돌아 앉아 비쳐지지 않는 한
떠도는 흐름의 상태에 머무는 형태없는 영의 의미로 보게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쳐지는 것에 의해서 아름다운 모습의 생명이 되고
나중에 물과 물 사이에 만들어진 하늘의 위에 있는 하늘로 되는 것이겠지요.
나는 이러한 것들을 만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이미 거기에 모셔들였고
태초의 이름으로 아드님을 모시어 들였으니,
그분으로 당신이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삼위 일체인 것을 믿고 있었던 것처럼 믿어 가며,
성경 속에서 살펴보니 '성령이 물위에서 운행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즉 여기서 삼위 일체인 나의 하나님,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인 아버지(성부)와 아드님(성자)과
성령이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