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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

예수감사............... 조회 수 2171 추천 수 0 2010.12.13 0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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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

'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이라는 제목을 보고 혹시 놀라지 않으셨습니까? 만일 당신이 하늘 나라 문 앞에까지 갔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마7:23)
안타깝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러한 책망을 들으며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말하지만 지옥에 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 마음으로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슬픈 것은 주일학교 선생님들, 수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머리와 심장 사이의 거리는 약 18인치 떨어져 있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머리로는 예수님에 관해 많은 것들을 알고 또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한다고 하지만, 정작 나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구주로 마음에 영접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롬10:2)고 말한 사도 바울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닌 자신들의 육신적인 열성을 따라 사는 것에 대해 책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간판을 내건 교회들은 너무나 많지만 이 어두운 세상에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아무런 능력도, 영향력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말로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과 실제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직시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당신이 얼마나 죄악된 존재이며, 하나님께서 죄인인 당신을 어떻게 보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롬3:10-18)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롬1:29),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3:4), "성경은 모든 것이 죄 아래 있다고 단정하였으니"(갈3:22)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죄악된 모든 모습을 보고 정직하게 인정한다면, 즉시 그 엄청난 죄들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외양을 보나 주는 마음을 보느니라"(삼상16:7),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10:9-10) 머리로만 혹은 입술로만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그 흘리신 피로 당신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신 사실을 지금 마음으로 믿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18인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을 보내느냐 보내지 못하느냐의 아주 커다란 차이입니다. 당신은 말로만 믿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마음으로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까? 지금까지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적이 없다면 지금 바로 영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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