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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동성애

칼럼수필 일오삼(153)...............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2010.12.13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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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동성애

동성애자의 성향이 치료 불가능한 유전인자 때문이라면 이해가 되기도 하나, 정신과 의사들에 따르면 동성애는 치료 가능한 질병에 속한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인 것은 갈증 때문인데,........ 이 갈증을 채우기 위해서, 동성애자들은 난교를 즐깁니다.
대부분 아주 심한 행위로 스스로를 학대하듯이 즐깁니다.
이러한 성적행위는 더 큰 성적 중독을 부릅니다.

이것은 질병입니다.
치료 가능한 질병이지요.
정신적인 내적 치유를 통해서 스스로 발목에 힘을 얻고 일어서야 합니다.
컴퓨터 게임 중독과 같은 것이지요.
갈수록 더욱 잔인한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알면서 자기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은 죄입니다.

성경에서 동성애자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을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취급해야 할 까요.
저의 생각에 교회가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회복시킬 능력이나 의도가 없다면, 그 받아들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는 것을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거부해서도 안 되고,......
도대체 이 세상에 죄인 아닌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그들을 변화 시키는 노력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전염병처럼 그러한 풍조가 퍼지겠지요.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나 '사이코패스'나 '사디스트'는 질병으로서, 과학자들에 따르면 유전자와 환경이 이들 질병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MAO-A라는 낮은 등급의 효소를 가진 유전자를 가진 악동들이 이러한 반사회적인 인격장애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자도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면 그 유전자는 그러한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성애자들도 이러한 특별한 인간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들 모든 인간들의 비정상적인 성향들은 장기간의 의식적 노력을 통하여 신경계의 변화가 가능해진다고 과학자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알콜 중독, 도벽, 도박 중독, 마약에 빠진 사람들과, 제 생각에는 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어느 것도 스스로 치료하기 위한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성경에서 악은 멀리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반사경 뉴런이라는 신경세포가 있어서, 남을 모방하는 감정이입을 통하여 상대방을 모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신과적 일련의 과정들을 통하여 악은 순식간에 전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악의 집단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동성애자가 공공연히 자리를 잡는다면, 그들만의 일로 취급할 수 있기만 하면 좋으나, 그 전염성은 아마도 상상을 초월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요즘 방송에서 동성애자들을 공공연히 출연시키는 것과 드라마에서 이들을 정상적인 모습으로 다루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Coming-out한 동성애자들을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행위는, 그 영향력이 어디까지 갈지를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
------->이것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핍박의 문제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는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동성애가 남의 사상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행위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남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컴퓨터 게임중독, 알콜 중독, 마약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들 행위는 장기적으로 가정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국가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동성애 문제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교회가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류 보편적 가치와 관계하는 문제이고, 그것은 또한 영적인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신문보도를 보면 얼마 전에 국가인권 위원회가 군대내 동성애 금지를 규정한 군형법 제92조가 위헌이라는 의견을 헌법 재판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위헌이라고 판단했다는 말은 군대에서 동성애를 허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군대를 붕괴시키려는 음모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인권 위원회가 왜 필요한지, 누구를 위한 인권위원회인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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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산다는 것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결코 자기 대신 삶을 살아주지 않습니다.
자기의 삶의 방식은 자기가 결정해야 합니다.
(자기에게만 왜 이런 성향이 있느냐고 원망하고 자포 자기하는 행위는 자기 주변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통총량 불변의 법칙’(이찬수 목사/분당 우리교회 설교 중에서)은 누구에게도 같은 분량의 고통이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자기에게만 특별히 감당할 수없는 고통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크리미날 마인드'라는 미국 연속극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자라서 연쇄 살인범이 된 범죄자가 체포됩니다.
역시 아버지에게 학대받으면서 자란 FBI요원이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는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자라서 연쇄 살인범이 되고, 누구는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자라서 그런 범죄자를 잡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선택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선택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그래서 성경은 묻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우리는 생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고통이 항상 따릅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은혜는 항상 고통과 함께 옵니다.
고통은 항상 자기의 몫입니다.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고통의 고개를 넘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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