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걱정

한태수 목사............... 조회 수 3317 추천 수 0 2010.12.19 12:45:44
.........

한태수 목사 (은평성결교회) 

태평양 한가운데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적이 있다. 물속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해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간신히 바다 위로 올라와 배의 줄을 잡고 바닷속으로 들어갈까, 배 위로 올라갈까 짧은 순간 망설였다. 들어가자니 자칫 죽을 것 같고 배 위로 올라가자니 사람들에게 창피했다. 또 100달러를 내고 배운 것이 아까운 생각도 들었다. 다시 한번 배운 대로 시도하기를 결심하고 물속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참으로 신비한 바닷속이 보이기 시작했다. 줄무늬 물고기들이 손에 잡힐 듯 떼 지어 다니고 형형색색으로 펼쳐지는 바닷속은 환상 그 자체였다. 20∼30분을 즐기고 나와 보니 여태껏 조교가 나를 붙잡고 있었고 내 등에는 산소통이 메어져 있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숨만 쉬어주면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나를 붙잡고 계신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예비하셨다. 걱정이 문제다. 두려움에 빠져드는 것이 문제다. 모든 것이 예비되었는데 무슨 걱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사 52:12)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789 습관 고치기 김필곤 목사 2011-05-01 3325
34788 회복 예수감사 2011-01-16 3325
34787 노인의 어머니 김장환 목사 2010-08-10 3325
34786 역전의 인생 김장환 목사 2010-03-02 3324
34785 절망하지 않는 힘 김필곤 목사 2011-04-04 3323
34784 진정한 기쁨과 행복 곽선희 목사 2011-03-15 3323
34783 하나님의 인도 송태승 목사 2013-11-17 3321
34782 꽃밭길과 가시밭길 [4] 예수감사 2010-12-13 3321
34781 순종하는 사람들 강안삼 장로 2009-11-19 3320
34780 좋은 만남 file 최낙중 2006-02-11 3320
34779 한번 순금이면 영원한 순금이다 고도원 2009-12-05 3319
34778 감사하지 않은죄 예수감사 2010-07-10 3318
34777 누구와 동행하는가 하는 것은 공수길 목사 2013-03-16 3317
» 걱정 한태수 목사 2010-12-19 3317
34775 꿈의 위력 여운학 장로 2009-11-28 3317
34774 겨울나무에 맺힌 희망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1-17 3316
34773 새벽기도 김장환 목사 2013-06-20 3315
34772 나를 지키시는 파수꾼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4-19 3315
34771 소중한 쓰레기 예수행복 2011-01-22 3315
34770 의인의 죽음 이동원 목사 2010-04-26 3315
34769 전화위복 김장환 목사 2010-04-08 3315
34768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 최종인(평화성결교회 목사) 2013-10-12 3314
34767 똑똑한 암살벌레 김계환 2012-03-01 3313
34766 겸손한 대통령 김장환 목사 2011-02-19 3313
34765 나체 촌에서 설교하신 목사님 이동원 목사 2009-11-09 3313
34764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13-05-15 3312
34763 하나님 알기를 힘쓰자 한태완 선교사 2012-02-05 3311
34762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열방 목사 2010-04-29 3311
34761 은혜는 약속의 통로로 흐른다 2007-06-24 3311
34760 인생의 무거운 짐 이민우 2011-01-22 3310
34759 믿음없는 목사 믿음있는 성도 조신형목사 2010-10-01 3310
34758 원수 사랑 김장환 목사 2009-12-15 3309
34757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수는없다 고도원 2002-05-23 3309
34756 가짜 믿음 file 김상복 2006-09-25 3309
34755 모세가 광야에서 받은 4가지 학위 김장환 목사 2011-07-17 3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