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앎과 모름의 차이

고훈 목사............... 조회 수 3501 추천 수 0 2010.12.19 12:59:17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어느 교회에 담임목사가 부임을 했다. 행정목사와 음악목사가 담임목사를 모시고 달밤에 낚시를 갔다. 비가 많이 온 터라 강둑까지 강물로 가득 찼다. 그날따라 고기가 잘 잡혔다. 행정목사가 낚싯대를 더 갖고 오겠다며 강물 위를 걸어서 갔다 왔다. 뒤이어 음악목사도 낚싯밥을 갖고 오겠다며 물 위를 걸어서 갔다 왔다. 이어 담임목사가 저녁 간식을 가져오겠다며 강을 건너려 했다. 마치 무엇에 홀린 기분이었다. 담임목사는 ‘어떻게 저 두 목사처럼 물 위를 걷는다는 말인가’ 고민하다 ‘믿습니다’ 하고 물 위로 걷다 그만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구조해낸 두 목사가 담임목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물에 덮여 눈에 안 보이는 돌다리가 있다는 것을 미처 안 가르쳐 드린 것을 사죄했다. 그들은 돌다리를 걸어갔다 온 것이고 담임목사는 진짜 물 위를 걸은 것이다. “이 백성이 정보가 없어서 망하는도다”(호 4:6)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80 내 자신에게 질문하기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7 2522
31479 쓸모없는 지식 김장환 목사 2011-10-19 2522
31478 거듭난 삶 김장환 목사 2010-02-10 2522
31477 가서 제자 삼으라 김장환 목사 2012-12-06 2521
31476 절대 사랑의 실체 이한규 목사 2011-03-09 2521
31475 양심의 거울 김장환 목사 2011-01-21 2521
31474 화해와 희생의 대가 신연식 2010-11-14 2521
31473 인생의 기회 한태수 목사 2010-11-05 2521
31472 아기의 수호 천사 한태완 목사 2010-06-20 2521
31471 짧은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3-17 2521
31470 주님의 십자가 정명식 2005-01-25 2521
31469 빵나무가 없는 이유 오정호 목사 2011-08-12 2520
31468 느티나무는 서른 살 정도면 수많은 벌레들과 새들과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이외수 2011-04-14 2520
31467 온유한 사람 예수온유 2010-11-24 2520
31466 폭풍 속의 피난처 file 이진우 2008-03-08 2520
31465 회개 최효섭 2004-11-28 2520
31464 두려움으로부터 탈출 김필곤 목사 2013-10-08 2519
31463 자금줄과 기도줄 박건 목사 2011-05-10 2519
31462 7살 아내 file 새벽편지 2011-04-09 2519
31461 빠삐용의 도전정신 김학규 2010-03-06 2519
31460 고난을 아는 삶 스티븐슨 2007-04-12 2519
31459 시인 미즈노 겐조의 감사 김학규 2014-10-23 2518
31458 선택과 결과 김필곤 목사 2013-05-28 2518
31457 선교를 돕는 손길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0-17 2518
31456 영광의 주인공 이동원 목사 2009-03-02 2518
31455 초대교회의 사랑 김회권 2007-11-10 2518
31454 체벌보다 나쁜 차별 김장환 목사 2012-11-24 2517
31453 겸손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3-28 2517
31452 선행 일기장 김필곤 목사 2011-07-22 2517
31451 많은 일이 아니고 좋은 편을 선택해야 한다 정원 목사 2011-02-26 2517
31450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17
31449 행복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0-06-19 2517
31448 관용 김장환 목사 2010-03-17 2517
31447 C. S. 루이스의 초라한 죽음 토마스 2008-02-15 2517
31446 진정한 평안 토저 2007-09-11 25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