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쳇바퀴와 같은 삶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41 추천 수 0 2010.12.25 17:15:50
.........

「마음도둑」이란 책에 나오는 주인공과 그의 애완동물 게르빌루스 쥐와의 대화입니다.
“게르비, 오늘 뭘 할 계획인지 한번 말해볼래?”
“먼저 아침, 사료를 먹고 난 다음에 시작해야지.”
“뭘 시작해?”
“쳇바퀴 도는 거.”
그러더니 곧 작은 바퀴에 올라서서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게르비는 여전히 헐떡거리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게르비에게 다가가 “게르비, 혹시 아무리 돌려도 결국 제자리일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니? 좀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어?”라고 물었습니다.
“네 말이 맞아. 좀 변화를 줘야겠어.”
게르비는 이렇게 말하고는 정말 변화를 주었습니다. 게르비는 쳇바퀴 위에서 더 빨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빨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모습과 같은 모습은 아닐까요?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서 많은 힘과 열정을 모두 소진해버리기도 합니다. 또한 쳇바퀴를 더 빨리 돌리기 위해 시간과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가곤 합니다.  그 뒤에는 결국 좌절과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유와 평안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삶의 여유와 평안을 내게 허락하소서.
쳇바퀴 속에서 제자리를 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046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녀도 정작 자신이 명품이 아니면 어쩐지 씁쓸 이외수 2011-09-30 2242
29045 물질과 행복 예수보혈 2011-03-26 2242
29044 참 진리 예수인도 2010-12-04 2242
29043 돈 사람으로 살지 말자. 이동원 목사 2010-07-22 2242
29042 아이들이 원하는 것 한기채 목사 2010-05-12 2242
29041 삶을 위한 먹을거리, 쉼 김필곤 목사 2010-05-04 2242
29040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납시다 김장환 목사 2009-12-15 2242
29039 하나님의 임재 예수임재 2013-11-13 2241
29038 가을은 건강비축의 계절! 황성주 박사 2011-04-28 2241
29037 신비와 행운의 벽조목 김장환 목사 2011-01-31 2241
» 쳇바퀴와 같은 삶 김장환 목사 2010-12-25 2241
29035 생각의 힘 김장환 목사 2010-07-24 2241
29034 해학과 철저함 김장환 목사 2010-07-09 2241
29033 아침의 기도 이동원 목사 2010-05-24 2241
29032 참된 가정교육은 예화사전 2010-05-21 2241
29031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241
29030 나의 韆計萬思量(천계만사량) 이정수 목사 2010-01-17 2241
29029 눈물의 기적 서재일 2009-02-16 2241
29028 말의 열매 오인숙 2009-01-01 2241
29027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1] 보시니 2003-09-22 2241
29026 지혜를 구하는 지혜 이주연 목사 2013-10-05 2240
29025 훈계에 담긴 하나님의 손길 오스왈드 샌더스 2012-06-02 2240
29024 플레처의 9개조 좌우명 플레처 2011-04-24 2240
29023 희망의 꿈 지인성 목사 2010-06-17 2240
29022 나눔 이광호 목사 2010-03-08 2240
29021 일터를 위한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240
29020 미래형 일꾼 서재일 목사 2010-01-23 2240
29019 성지순례의 유익을 변호함 이동원 목사 2009-12-28 2240
29018 오늘도 계속되는 십자가 사건 찰스 스탠리 2009-04-19 2240
29017 [지리산 편지] 하나님의 사람 무디 김진홍 2005-09-27 2240
29016 우리를 지켜보시는 아버지 하이벨스 2005-09-26 2240
29015 교회는 ‘박물관’이 아닙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239
29014 한계로부터 탈출 김필곤 목사 2013-10-08 2239
29013 가족과 사랑의 무게 이주연 목사 2013-09-13 2239
29012 훌륭한 지도자는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Rick Warren 2012-10-10 22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