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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382】수두
밝은:"아빠! 오늘 한 명 또 안나왔어요"
아빠:"와~~ 그럼 수두 때문에 열명이나 결석을 했네"
엄마:"하하 열명이나 빠진 교실이 썰렁하겠다."
요즘 밝은이 반에 수두가 유행(?)인가 봅니다.
맨 처음 수두에 걸려가지고 학교에 온 아이가 바로 밝은이 짝꿍인 수진이랍니다. 그래서 밝은이에게 수두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 대적기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두야! 나에게 오지마! 난 수두가 싫어. 내 몸 안에는 하나님이 사시니까 수두가 들어올 수 없어. 난 수두가 미워. 내 몸 안에는 수두를 이기는 강한 면역균 군대가 있어서 들어오기만 하면 큰일날줄 알아! 아라찌? 하고 기도해라"
그리고 엄마 아빠가 밝은이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며칠이 지난 지금 짝꿍인 밝은이에게는 수두가 얼씬도 못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전염되어 간 것 같습니다. 2005.6.4 ⓒ최용우
밝은:"아빠! 오늘 한 명 또 안나왔어요"
아빠:"와~~ 그럼 수두 때문에 열명이나 결석을 했네"
엄마:"하하 열명이나 빠진 교실이 썰렁하겠다."
요즘 밝은이 반에 수두가 유행(?)인가 봅니다.
맨 처음 수두에 걸려가지고 학교에 온 아이가 바로 밝은이 짝꿍인 수진이랍니다. 그래서 밝은이에게 수두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 대적기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두야! 나에게 오지마! 난 수두가 싫어. 내 몸 안에는 하나님이 사시니까 수두가 들어올 수 없어. 난 수두가 미워. 내 몸 안에는 수두를 이기는 강한 면역균 군대가 있어서 들어오기만 하면 큰일날줄 알아! 아라찌? 하고 기도해라"
그리고 엄마 아빠가 밝은이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며칠이 지난 지금 짝꿍인 밝은이에게는 수두가 얼씬도 못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전염되어 간 것 같습니다. 2005.6.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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