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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책망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133 추천 수 0 2010.12.28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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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6:7-11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8·05·17

이번 주간은 베스트를 전도하기 위해 전 교인이 금식하며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주간입니다. 지금까지 베스트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셨겠지만, 이번 주간에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금식하면서 기도하여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평생 잊지 말고 힘써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전도를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살아가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안 믿는 사람들에게 신비롭고 두렵고 사모할 만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간증을 잘 준비해서 전하면 좋습니다. 나에게 일어났던 생생한 체험과 변화를 나눌 때 그것을 듣는 사람들은 공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간증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사영리를 전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사영리를 전하다 보면 나의 논리와 설득보다 하나님 말씀이 훨씬 능력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간증과 사영리를 통해 안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다 해도 복음 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전해도 듣는 사람이 무시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을 눈으로 확인하도록 증명해 보여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 어떻게 하면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전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오직 성령께서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
  

우리가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려면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역사해주셔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많은 학식과 높은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을 잘 설득하는 달변과 재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오직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셔서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 할 것이요”(7절)
  성령은 성부, 성자와 똑같은 인격과 능력과 지혜와 신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 영에 즉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하며, 우리의 죄와 불신을 치료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인격이 송두리째 변화됩니다. 이러한 놀라운 역사는 오직 성령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을 보내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 할 것이요”(7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셨다면 그 누구도 성령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 말은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또 구원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느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직분도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한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성령의 감화하심을 받으며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오직 성령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께서는 한 번 우리 안에 오시면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입니까?   문제는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자신의 주장과 고집과 기질과 성격을 모두 성령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다 해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자기 맘대로 살고 자기 힘으로 살게 됩니다.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내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 때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의 책망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부르셨습니다. NIV는 이 보혜사를 ‘Counsellor’라는 말로 번역했습니다. 보혜사이신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사 우리로 하여금 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십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로 하여금 진리를 강력하고 영향력 있게 전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시면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꼼짝없이 마음을 열고 받아들게 됩니다. 그토록 마음이 완악하고, 우리가 복음 전할 때 받아들이기는커녕 비웃고 반대하던 사람이 어느 날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게 되는 것은 바로 성령께서 역사하신 결과인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우리는 단 한 사람도 믿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하는 우리는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능력 주시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 베스트 전도를 위해 특별히 금식하며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것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동참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오시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8절) ‘책망하신다’는 말은 감히 거역하거나 대항하지 못하도록 위엄 있게 꾸짖는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완악하고 강퍅한 사람들은 끝까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이러한 역사가 함께 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복음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기억하고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능력이 없습니다. 사람을 설득할만한 지혜와 구변도 없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진리를 전할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전도를 통해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무기력하게 보이는 우리의 전도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죄에 대한 성령의 책망
  

성령께서는 죄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먼저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여기서 죄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앙을 가리킵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9절) 타락한 인간은 육체적, 영적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렇게 죄를 깨닫게 될 때 사람들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2:37) 그러나 죄를 깨닫고 찔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행7:54)
  오늘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도 역시 이렇게 두 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그들을 책망하시기 때문입니다.

의에 대한 성령의 책망
  

성령께서는 또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의란 무엇입니까? 옳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의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당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들, 특히 악하고 못된 짓만 일삼는 사람들에 비하면 자신은 의롭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밖에는 없습니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함이요”(10절)
이제 예수님께서는 곧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정죄하고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뜻에 순종하신 것 때문에 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분의 의를 인정하시고 받으셨음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죄인들이 스스로 아무리 자신의 의를 내세운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하나도 인정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밖에는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복음을 통해 바로 이것을 선포하시고,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믿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한 성령의 책망
  

성령께서는 또 이 세상을 지배해오던 사탄이 이미 심판 받았다는 것을 증거하실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11절) 이 세상 임금은 사탄을 가리킵니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마귀는 힘을 잃어버렸고, 복음 진리가 선포되는 곳마다 패배하고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모든 사람들이 마귀에게 붙들려 살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오면 가장 먼저 집안의 귀신에게 바쳤습니다. 집을 수리할 때도 무엇 하나 함부로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집안 곳곳에 귀신을 모시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사람들은 귀신에게 붙들려 절절 매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전파되자 사람들은 그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전에 그렇게 두려워하며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습니다.
  시골에서 목회할 때 한 무당의 집에 가서 불상을 비롯해 우상 섬기는 물건들을 깨부수고 불태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평생 귀신에게 사로잡혀 우상을 섬기며 살았는데, 나이가 많아지고 몸이 자꾸만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를 향하여 저주를 퍼붓고 발악을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 집에 있는 우상단지들을 다 없애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듣는데, 작은 소리로 말하는 저의 설교가 마치 우레 소리처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사탄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의지하여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의 종들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
  

성령께서는 이렇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하실 때 성령께서는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십니다. 이것은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 복음을 전했던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설교에서 세상이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행2:22-23) 그리고 의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행2:24)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2:32-33) 또 심판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2:35-36)
  베드로가 이렇게 선포할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37-41)
  성령께서는 오늘도 이렇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입술이 둔하고 사람을 설득시키는 힘이 없고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 복음 전하기가 두렵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고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담대하게 전하십시오. 한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바꾸는 너무나도 엄청나고 절박한 일입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 금식하면서 기도합시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면서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지금까지 베스트 전도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까? 베스트가 아직도 마음을 열지 않아 거의 포기상태에 있습니까? 이번 주간에 금식하면서 힘을 다해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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