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환난 중에 지킨 믿음

예수탄생............... 조회 수 3856 추천 수 0 2010.12.29 08:34:06
.........

환난 중에 지킨 믿음

화란의 유명한 부흥사인 코리텐 붐 여사의 간증이다. 붉은 혁명이 일어나 직후 소련에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목숨을 건 모험일 만큼 기독교에 대한 국가의 박해가 극심하였다. 그리하여 적은 무리가 비밀리에 모여 조심스럽게 예배를 드리곤 하였다. 어느날 몇 십명의 교인들이 지하에 숨어서 비밀리에 예배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손에 기관단총을 든 소련군인 몇 명이 문을 박차고 달려드는 것이었다.
"꼼짝하지 마라~ 이자리에서 너희를 즉결 처분하겠다. 그러나 단 한번의 기회를 주겠다. 이제라도 예수를 배반할 사름은 즉시 나오라."
그러자 벌벌 떨던 몇 사람이 일어나 걸어나왔다. 군인들이 그들의 등을 떠밀며 "어서 빨리 이곳을 나가라. 만일 여기에서 어물거리면 너희도 죽여버리겠다."라고 소리치자 그들은 도망처 버렸다. 하지만 더 살고 싶은 놈은 어서 나오라는 군인들의 소리에도 대다수의 교인들은 창백해진채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군인들은 지하의 문을 닫고 쇠고랑을 채운 후 모두 총을 내던지고 교인들을 얼싸안고 외쳤다.
"반갑습니다. 우리는 혹여 우리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가짜 교인이 있을까봐 일부로 총을 들고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용서하십시요. 이제 그들은 모두 도망했고 들킬 염려가 없으니 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그들은 크게 안도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이렇듯 환난은 참 신앙인과 거짓 신앙인을 구별케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29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 글 2010-12-30 1984
19528 스스로 만드는 향기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2010-12-30 2029
19527 시련과 핍박 예수영광 2010-12-30 3082
19526 영혼에 대한 무관심 예수사랑 2010-12-29 3494
19525 도시락과 200원 예수사랑 2010-12-29 2345
19524 어떤 개구리 정삼지 2010-12-29 2432
19523 도마뱀의 사랑 예수사랑 2010-12-29 2164
19522 어미 새의 사랑 예수사랑 2010-12-29 2208
19521 어미 종달새의 사랑 신용선 2010-12-29 1947
19520 모범 예수탄생 2010-12-29 2363
19519 믿음 있으면 가난해도 부자 예수탄생 2010-12-29 2817
19518 배은 망덕 (호도나무) 예수탄생 2010-12-29 2375
19517 곤충세계에도… 강도 잡아라! 예수탄생 2010-12-29 1838
19516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범브란트 2010-12-29 870
19515 다빈치의 이야기 예수탄생 2010-12-29 1741
» 환난 중에 지킨 믿음 예수탄생 2010-12-29 3856
19513 실패의 은혜 예수탄생 2010-12-29 10069
19512 배신에 대한 철학 소천 2010-12-29 2541
19511 부질없는 근심 이정익 목사 2010-12-29 3592
19510 소망과 욕구는 다르다 박요한 목사 2010-12-29 2072
19509 수통 하나의 기적 김남준 2010-12-29 2161
19508 악에 빠지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 예수탄생 2010-12-29 2678
19507 110번의 시험 예수감사 2010-12-28 10855
19506 집념의 승리 예수감사 2010-12-28 1780
19505 전문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예수감사 2010-12-28 1836
19504 끝에서 시작하기 예수감사 2010-12-28 9531
19503 깜빡 잊은 게 있어요 예수감사 2010-12-28 1833
19502 절망에서 핀 꽃 예수감사 2010-12-28 9881
19501 집념의 열매 예수감사 2010-12-28 9245
19500 인내와 끈기 예수감사 2010-12-28 2571
19499 좌벌은 곧 죽음이다 예수감사 2010-12-28 5303
19498 나약한 인간 예수감사 2010-12-28 9390
19497 당신은 합격입니다 [1] 예수감사 2010-12-28 1798
19496 운명의 탓 예수감사 2010-12-28 1649
19495 빈대의 교훈 예수감사 2010-12-28 17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