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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뜨세요

추부길...............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2010.12.30 2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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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뜨세요

“마음의 눈을 뜨고 살아가십시오!”
사람의 눈에는 두 가지가 있다. 눈앞의 것만 보는 육신의 눈과 또 하나는 ‘마음의 눈’이다. 이 마음의 눈을 우리는 영적인 눈이라고도 하며 ‘영안(靈眼)’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육신의 눈만 뜨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을 영의 눈을 뜨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까? 아직 교회를 나가지 않는 남편이 있다. 아내는 이 남편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남편이 또 술을 마시고 왔다. 그럴 때 보통의 아내들은 아마도 술 마시고 온 남편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낼 것이다. 육신의 눈만 뜨고 살면 소망도 없고 믿음도 없다. 만약 같은 상황에서 마음의 눈을 뜬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하나님 아버지, 제 남편이 날마다 술을 마시고 다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제가 잔소리한다고 해서 제 남편이 변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남편을 만져주시고 그 심령을 고쳐주셔서 반드시 믿음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마음의 눈을 뜨고 살아가는 이 아내는 지금 자기가 드리는 이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줄로 믿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내는 술 마시고 들어오는 남편에게 반갑게 뛰어가서 손을 마주 잡고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술 드시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아마도 이 남편은 그런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교회 다니니까 좋긴 좋구나!” 그래서 주일날 자기는 교회에 안 가면서도 아이들은 교회 가라고 쫓아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신다는 것은 곧 그 말씀으로 인해 내가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 그렇게 새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서 뭔가 삶이 변해 가는 사람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의 눈을 뜨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감사가 넘친다.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기억하기 바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추부길 웰빙교회 목사/국민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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