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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세상

예수영광............... 조회 수 1678 추천 수 0 2010.12.30 2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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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세상

유감스럽게도 캔은 이제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더 이상 이 아이를 도울 수 없어요.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된 아들의 안스러운 모습에 켄 매드마의 부모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하였다.
“이럴수가! 이제 내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의 부모님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 앞에서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의사의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아내를 지켜보던 그의 아버지는 생각했다.
'이 아이에게 더 이상 아픈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는 캔이 절망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
다음날 캔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을 가슴에 꽉 안으며 나지막이 말했다.
"캔 이제 너는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그릴 수 있게 될 거야. 세상의 모든 것을 눈으로 보는 대신에 마음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후 아버지는 캔을 위해 수상스키와 자전거 등을 함께 배웠으며 운동을 통해 자신의 아들이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하도록 했다. 그래서 캔은 보통아이들의 놀이에도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이러한 캔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캔은 대학생이 되었고 어느 날 그는 캠퍼스에서 마주 오던 한 여학생과 부딪히게 되었다.
“야. 이 녀석아! 좀 조심해. 똑바로 다녀.”
신경질적인 상대방의 말에 캔은 상냥하게 대답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당신을 못 봤습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캔은 마치 앞을 잘 보는 사람처럼 명쾌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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