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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통신병의 죽음

예수영광...............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2010.12.30 2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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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통신병의 죽음

어느 전쟁터에서 통신병이 중요한 연락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통신선이 끊어져 연락할 길이 없었습니다. 통신대에 속한 병사들은 불안과 초조감 속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명령을 수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끊어진 전선을 연결하는 것이었지만 전쟁통이라 달리 연결할 방법은 없고, 적의 공격은 전 아군의 생사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한 통신병이 끊어진 양쪽의 전선을 자기의 양손으로 붙잡았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걸고 마지막 메시지를 아군 지원 부대에 보낸 것입니다. 그 통신병은 생명을 바쳐 아군을 위기로부터 구하고 자신은 장렬한 죽음을 맞은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구해 준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신 분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중보자라고 말씀합니다. '중보'라는 말의 뜻은 화친이나 계약을 맺을 때 또는 깨어진 관계를 회복할 때 당사자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었기에 중보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은행을 턴 강도들이 감옥 안에서 아무리 노력한들 자신이 저지른 죄를 없이 할 수는 없습니다. 죄가 없는 자가 중간에서 그들을 변호해 주어야만 합니다. 결국 죄 없는 예수님의 완벽한 증보로 인해 죄인이었던 우리는 죄의 대가를 면하게 된 것입니다.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라." 디모데전서 2장 5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중보자로 믿는 분은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천국을 소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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