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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을 미워하는 자의 수치

시편 복음...............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2011.01.01 07:32:09
.........
성경본문 : 시129:1-8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시온을 미워하는 자의 수치

 

본문: 시 129:1~8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세계의 역사는 빛과 어두움, 선과 악, 의와 불의의 계속적인 싸움입니다. 불의한 통치자나 정권치고 기독교를 미워하고 핍박하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핍박한 나라는 머지않아 망하고 말았습니다. 왜 기독교를 미워하고 싫어할까요? 세상정권이란 대개 정권을 잡고 유지하려는 욕망에서 부정과 부조리를 범하게 되는 데 교회는 불의를 미워하고 경고하기 때문입니다. 일제하에 있을 때, 한국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미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공산치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의 나치가 왜 교회를 핍박했습니까? 성경에 보면 아합왕고 이세벨이 엘리야를 왜 미워하고 죽이려 했습니까? 엘리야의 생활이 너무 의로왔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에 거리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그 당시 이스라엘의 사회상을 신랄하게 공격하다가 권력층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그 당시의 음란과 사치, 불의한 관원들을 향해서 담대하게 그 죄를 책망하고, 모든 특권층을 향해서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다가 마지막에 톰으로 켬을 당해서 순교하였다고 전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민족의 죄악을 생각하고 울며 외치고 호소하였으나, 오히려 미워하고 핍박하며 우물속에 잡아 넣기도 하고 결박해서 옥에 가두기도 하며 갖은 모욕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려하면 반드시 핍박과 미움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며 오히려 기뻐하여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고난과 핍박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15: 18- 19)

 

본문의 구성과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과 본문 6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 봅니다.

첫 번째 본문의 말씀인 1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말하는데 저희가 소시 때부터 여러 번 자신을 괴롭혔다고 함을 말하고 있고 그러한 괴롭힘 속에서도 자신을 이기지 못하였다고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괴롭힘이라고 하는 것을 표현함을 보이고 있는데 그것은 밭가는 자가 자신의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다고 함을 표현하고 있고 여호와께서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다고 함을 증거하고 또한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 것에 대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본문의 말씀인 6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그러한 수치를 당할 자들의 모습이라고 함과 그 정체성에 대한 모습을 기술하고 있는데 지붕의 풀과 같은 존재며 자리기 전에 마라는 것이며 이러한 것은 베는 자와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않는 것이어서 지나가는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자의적인 말도 하지 못하게 되는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는 이스라엘의 지난날에 대한 회고와 앞날에 대한 예견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핍박당함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노래하고 후반부에서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대적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해 결국은 파멸할 것임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오랜 역사 과정에서 이스라엘을 압박했던 여러 악한 대적들을 하나님께서 물리쳐 주심을 감사하고(1- 4절), 미래에도 시온을 미워하는 모든 대적들이 또한 쇠퇴하기를 빌고 있습니다.(5- 6절) 본 시편은 내용으로 보아 바벨론 포로 이후의 작품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8:13)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십니까?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심 스스로 나는 '의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비추어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인'입니다.

성경 시편 1장에 보면 의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며 악인은 꾀를 내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따라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신의 꾀(수단, 요령)로 살아가는 오만(傲慢)한 자입니다. 어두움은 빛을 싫어함 같이 악인들은 의로운 곳과 의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을 미워하며 괴롭히고, 핍박합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15:18)

 

오늘 본문에서 주목하게 되어지는 것은 악인들의 집요한 하나님의 성도들에 대한 핍박이라고 함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과 여호와께서 그러한 것을 끊으셨다는 것 시편 124편 6절의 말씀에서는 ‘씹히지 않게 하시는 여호와’의 행하심으로써 그 악행의 행함을 끊으셨다고 하심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심판받은 자들의 모습은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의 받을 수치라고 함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밭가는 자가 등을 갈아 고랑을 길게 지었다고 함을 말함의 표현을 주목하게 되어지는 것은 사람 즉 아담이라고 함의 존재적 의미라고 함은 흙으로 만든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괴롭게 하고 사람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악하게 이용하는 모습이라고 하는 것은 땅을 가는 것과 같이 흙으로 만든 인생을 가는 것에 비교하게 되어지며 그 사람의 배후에서 그를 조정하고 그 유익을 챙긴다는 표현은 그 사람의 등을 가는 것과 같은 것으로 묘사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묘사가 가능하다고 하여도 또한 그러한 행함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그 정당함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뜻하심의 실재를 따르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유익을 위한 실재를 위해서 행한다는 것은 상대적 유익으로 말할 수 있는 그 실재를 위해 하나님의 절대의 재가가 있게 되어지는 가운데서의 실재를 부정하는 자리에 선다는 것은 하나님의 판단하심 절대 신실하심의 판단하심을 주장하겠다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정당하신 행하심에 대한 판단을 하려고 하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되어지는 것으로써 그 하나님의 정하신 자리를 떠나는 자들로서 사단의 자리에 서는 자들로서 심판에 이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단이라고 함은 하나님의 정하여주신 자리를 떠나는 자들로서 묘사되어지고 있습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이러한 처소를 떠나는 자들로써의 행위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자들의 모습들이라고 함은 오늘 본문에서는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로서의 수치를 당하게 됨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함은 시온이라고 함에서는 하나님의 율법이 나오는 곳임을 성경에서는 말씀하시고 있습니다.(사 2:3, 미 4:2) 율법은 몽학선생과 같아서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자들로서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러한 율법이라고 함 행위를 요구하는 것으로써의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에게 나아가게 되어지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1, 2절을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통치 시대에 이르기까지 도무지 쉴 만한 때가 없었으며 다윗 시대에 잠깐 부흥하는 듯했으나 다시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여 비참한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건국 초기부터 애굽, 모압, 암몬, 가나안, 블레셋, 앗수르, 바벨론 등 수많은 주변 국가들에 의한 침입과 압제를 받아 왔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사단의 침입을 상징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향한 그들의 공격이 세상 끝 날까지 중단되지 않을 것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오늘의 성도들은 이러한 암흑 세력의 도전과 압박을 깊이 인식하여 영적 무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완전히 멸하지는 못했습니다(2절). 앗수르나 바벨론 압제에서 도저히 회생할 수 없는 상태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그 명맥을 이어 왔던 것이다. 이는 인간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한 주의 섭리였다. 숱한 압박과 핍박에서도 복음은 계속 전파되었으니 하나님의 뜻하심과 주의 말씀은 세세 무궁토록 폐하여지지 아니하고 성취되어 가는 것입니다.

 

 본문 3절을 보겠습니다.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저었도다”

인생은 밭 갈기 입니다. 밭을 가는 일은 노동이요 작업입니다. 밭을 가는 일에는 힘이 들어갑니다. 땀을 흘려야 합니다. 그래서 밭 갈기는 고통입니다. 그리고 밭 갈기는 하루 아침에 끝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고통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 밭 갈기의 끝에 파종의 보람을 경험하게 됩니다. 밭은 이제 씨받이의 장이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밭갈이의 결과로 밭고랑이 생깁니다. 밭고랑으로 물이 흘러 갑니다. 비가 오면 이 고랑이 시내가 되어 물을 운반합니다. 눈이 오면 받아 두었다가 강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는 밭갈이의 보람을 거두게 됩니다. 노동후에 오는 쾌락을 느끼기도 합니다. 밭이랑을 바라보는 기쁨은 인생의 심미적인 은총입니다.

밭갈이는 고통을 감내하는 인생의 땀 흘림을 상징합니다. 시편기자는 밭가는 이가 또한 내 등을 갈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길게 고랑을 만든 우리네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러내리고 우리는 인생이 비로소 고통의 긴 과정임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땀 흘림은 그 자체가 존재의 보람임을 확인하는 방편이기도 합니다.

고통과 기쁨은 쌍생아입니다. 고통이 없으면 기쁨이 없고 기쁨을 느낄 수 없다면 고통을 견디지 못합니다. 밤이 아침과 맞 닿아 있는 것처럼 고통은 기쁨을 끌어안고 견딤의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의 한 밤중에도 감사의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고통이 또한 야훼의 축복이라고 고백합니다. 밭가는 자가 등에 고랑을 길게 지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극심한 고난을 표현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와 같은 극심한 고통을 받은 것은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기 위한 채찍과 같았다. 주께서는 지금도 죄악 가운데서 헤매는 자들을 구하기 위해 사랑과 징계의 채찍을 사용하십니다.

 

  본문 4절을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악인의 줄'은 포로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은 사슬, 족쇄 등의 기구를 말합니다. 주께서는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이 구속의 상징을 아주 멸해 버리셨습니다. 이는 끝없는 죄의 멍에를 지고 고통하는 인류에 대한 당신의 놀라운 은총을 암시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사역이 완전히 성취되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그분의 심판 사역이 아니라 구원 사역의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항상 감사와 찬양을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마11:28)

주께서는 일찍이 애굽의 속박을 끊으셔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기에 당신의 백성들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감당 못할 시험은 주지 않으십니다(고전10:13). 그러므로 사람이나 환경이 우리를 환난의 줄로 속박해 올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인에 의해 마련된 그 줄을 끊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을 해하려는 무리는 많되 막아 주시는 분이 계시니 우리는 천만 다행이요, 큰 복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5, 6절을 읽겠습니다.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조그만 습기에 의존해 자라는 지붕의 풀은 처음에는 여느 풀과 마찬가지로 자라지만 그것은 뿌리가 깊지 못하여 튼튼하지 못하므로 강렬한 태양 빛이 내리쬐면 이들은 온전히 자라기도 전에 금방 시들고 맙니다. 이와 같이 악인들은 지붕 위의 풀처럼 일시적으로 반짝이는 듯하나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임하게 되면 그들은 가장 먼저 아주 비참하게 멸망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잠14: 12, 롬6: 21, 고후11:15)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시온을 미워하는 자의 결국을 배우게 됩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장소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곳을 미워함은 하나님을 미워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에게 수치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동일하게 교회와 성도들을 비방하는 자 또한 수치와 멸시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사60:14) 교회는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몸 된 교회를 비방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시122: 6-7)

 

  오늘 시편의 말씀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즉 참 성전이신 예수께 나아가는 자들의 증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따르는 신앙생활이라고 함을 행함에 있어서 현실적인 실제의 죄악된 판단에서는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한 어떤 희생물로써 잘못 이해하고 행하려고 하는 하나님 앞에서 정당함을 입지 못한 자들의 모습이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씹히지 않게(시 124:6) 하시는’ 가운데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증거하는 종들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의 신앙생활을 혐오하는 가운데서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의 모습은 그 존재적 정당함을 자신이 말해야 할 것인데 절대자 앞에서의 하나님 앞에서의 정당함을 입지 못할 때에 절대자의 신실한 자신의 나타내심이 될 때에 아무리 상식적인 생각만 하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라고 하여도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그들에게 복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수치(羞恥)함이라고 함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이 나오는 시온을 사랑하며 그 신앙생활을 말함에 있어서 회개하고 주 예수께로 돌아오며 구원과 평강의 예루살렘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러한 복된 자리에 서며 증거하시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시는 성도님들과 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주 예수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 기도: 자비로우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주의 자비하심이 내게 임하사 근심, 걱정, 고통 내가 당할 때 주의 능한 손을 보게 하시고, 남은 삶을 사랑과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가신 고난의 길을 주님 말씀 붙잡고 승리하며 살게 하옵소서. 까닭 없이 교회와 성도를 미워하는 자는 수치와 패망을 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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