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슬픔 극복 지혜

최염순............... 조회 수 2398 추천 수 0 2011.01.03 13:48:20
.........

슬픔 극복 지혜

미국의 시인인 롱펠로는 어느날 아내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달려가보니 그녀는 촛불로 일을 하다가 실수해 옷에 불이 붙었고 심한 화상을 입었다. 결국 그녀는 그 화상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얼마동안 롱펠로는 그 때의 무서운 경험이 생각나 몸서리쳤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어린 자식 셋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슬픔을 초월하여 자식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 노릇을 해야 했다. 그는 아이들 손을 잡고서 함께 공원을 걸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같이 놀았다. 또 아이들을 위해서 단테의 ‘신곡’을 번역했다. 그는 이처럼 여러가지 일로 분주했기 때문에 자신의 비탄을 잊어버렸으며 마음의 평화를 회복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모든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우리는 이 참사를 지혜를 모아 극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을 해야 한다. 1년이 걸려도 2년이 걸려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이 슬픔을 극복해야 한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떠난 그들의 삶까지 우리가 살아야 한다. 하나님,우리가 일에 몰두하여 이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최염순(카네기연구소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15 신기한 반지 예수감사 2011-01-05 1849
19614 가꾸며 기다리는 마음 예수감사 2011-01-05 1766
19613 뿌린대로 거둔다 예수감사 2011-01-05 2055
19612 입양아의 장한 어머니 예수감사 2011-01-05 1714
19611 손숙오(孫叔敖)의 마음 예수감사 2011-01-05 2152
19610 장렬한 죽음 예수감사 2011-01-05 1651
19609 자랑스런 한국인 예수감사 2011-01-05 1951
19608 함께 사는 사회 예수감사 2011-01-05 2050
19607 최초의 장애인 택시 기사 예수감사 2011-01-05 2349
19606 악어와 악어새 예수감사 2011-01-05 2525
19605 눈을 치우는 사람 예수감사 2011-01-05 1590
19604 오지의 사람들 예수감사 2011-01-05 2221
19603 사막 속의 공원 예수감사 2011-01-05 2332
19602 생각이 운명을 결정한다! 여운학 2011-01-05 2664
19601 생명나무 예수감사 2011-01-05 2473
19600 성급한 행동 예수감사 2011-01-05 1922
19599 나니아연대기(새벽출정호의 항해)를 보고 이민우 2011-01-05 2333
19598 슬퍼하지 마세요 예수천국 2011-01-03 9975
» 슬픔 극복 지혜 최염순 2011-01-03 2398
19596 예수님의 슬픔 박영진 2011-01-03 2144
19595 슬픔을 맡기면 예수천국 2011-01-03 1743
19594 한 노인의 슬픔 예수천국 2011-01-03 2505
19593 내 슬픔 씻어줄 울음 오제은 2011-01-03 1705
19592 시작하면 도우신다! 밀턴 색슨 2011-01-03 2311
19591 아름다움을 찾아서 예수천국 2011-01-03 2006
19590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장경동 목사 2011-01-03 1927
19589 진정한 아름다움 예수천국 2011-01-03 1947
19588 진짜 행복하게 살려면... 예수천국 2011-01-03 9604
19587 처음과 끝 예수천국 2011-01-03 1120
19586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예수천국 2011-01-03 2206
19585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 예수천국 2011-01-03 1691
19584 파괴와 창조 예수천국 2011-01-03 1718
19583 악인의 최후 예수찬양 2011-01-01 2410
19582 어떤 분의 생의 마지막 날들 호스피스 2011-01-01 2366
19581 단순의 미학 예수찬양 2011-01-01 96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