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899 추천 수 0 2011.01.05 07:32:0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71번째 쪽지!

 

□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사람을 구원한다 함은 그에게 의식(意識)을 공급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의 욕심을 채워줌으로써 그에게 일시적인 쾌락을 준다는 말도 아닙니다. 사람을 구원한다 함은 그를 그의 하나님인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시면 족하겠나이다." 나는 내 아버지가 나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내 아버지가 나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나에게 내 아버지를 보여준 그들이 내 스승이며 은인입니다.

 -<우찌무라 간조>
 우찌무라 간조의 글 중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 밑줄 그은 다음 올겨적었습니다.

 그래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온갖 이벤트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전도 행사'가 아니라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자기의 하나님이 아니라 남의 하나님을 믿는지 모릅니다.
 나는 내 안에 계신 나의 하나님과 만나고 있는지 가만히 돌아봅니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을 외면하거나 잃어버리면 언제든 저를 깨우치셔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용우

 

♥2010.1.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정선희

2011.01.10 21:45:11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있던 문구였는데..잘 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2011년 정정당당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 [1] 최용우 2011-01-05 1899
5445 2009년 가슴을쫙 씨부렁씨부렁 최용우 2009-12-09 1899
5444 2008년 한결같이 정말 잘 살고 싶다면 [2] 최용우 2008-07-24 1899
5443 2008년 한결같이 하하, 너무 진짜 같아 최용우 2008-05-21 1899
5442 2006년 부르짖음 반복 또 반복 [1] 최용우 2006-05-06 1899
5441 2005년 오매불망 항복 최용우 2005-10-22 1899
5440 2004년 새벽우물 잘 참았다 최용우 2004-10-05 1899
5439 햇볕같은이야기2 사람 최용우 2003-07-01 1899
5438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 [1] 최용우 2013-07-27 1898
5437 2011년 정정당당 믿음은 구하는 것이 아니다 [2] 최용우 2011-12-27 1898
5436 2011년 정정당당 경청의 능력 [1] 최용우 2011-09-30 1898
5435 2010년 다시벌떡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작은 돈 [1] 최용우 2010-10-16 1898
5434 2006년 부르짖음 어린아이 같은 생각 [1] 최용우 2006-09-21 1898
5433 2005년 오매불망 안 죽어요 최용우 2005-12-27 1898
5432 2005년 오매불망 자존심 1 최용우 2005-04-27 1898
5431 2004년 새벽우물 꽉 막힌 합리주의 [1] 최용우 2004-12-15 1898
5430 2012년 예수잘믿 비밀한 기쁨 한가지 최용우 2012-12-20 1897
5429 2006년 부르짖음 네탓이오 [3] 최용우 2006-06-06 1897
5428 햇볕같은이야기1 발가락 꼼지락거리기 최용우 2002-01-31 1897
5427 2007년 오직예수 인간의 다섯 가지 욕구 최용우 2007-08-21 1896
5426 2006년 부르짖음 아니라 [1] 최용우 2006-11-14 1896
5425 2004년 새벽우물 감출 수는 없다 최용우 2004-03-09 1896
5424 햇볕같은이야기1 미국 최고의 건축물 최용우 2002-02-27 1896
5423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임재(臨在) [1] 최용우 2013-05-28 1895
5422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최용우 2013-05-09 1895
5421 2005년 오매불망 더욱 빛나는 보석 최용우 2005-09-26 1895
5420 2005년 오매불망 건강한 사람 최용우 2005-03-07 1895
5419 2004년 새벽우물 속삭임 최용우 2004-07-06 1895
5418 2004년 새벽우물 꽃 한다발 최용우 2004-04-07 1895
5417 햇볕같은이야기2 창 밖을 보세요. 최용우 2003-07-25 1895
5416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을 밝고 환하게 최용우 2011-05-07 1894
5415 2004년 새벽우물 가만히 바라보기 [1] 최용우 2004-03-24 1894
5414 햇볕같은이야기2 설거지 [1] 최용우 2003-11-24 1894
5413 2011년 정정당당 예레미야의 통곡 최용우 2011-02-05 1893
5412 2010년 다시벌떡 정말 모르겠습니까? [1] 최용우 2010-04-06 189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