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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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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권 하나님의 선 - 6. 물위에 운행하시는 성령.
그러나 오오, 진실만을 말하는 빛이여,
당신 가까이에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허무한 것을 가르쳐 주시지 않도록 마음의 어두움을 털어 버리십시오.
그리고 가르쳐 주십시오.
어머니인 사랑를 통해서 간절히 원합니다.
하늘과보이지 않고 전돈되지 않은 땅과 궁창을 덮은
어둠의 이름을 들은 뒤에 비로소 성경 속에서
그대의 영의 이름을 들은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 근거하는 가를.
그 영은 '어떤 것의 위에 운행하고 있었다'라는 식으로
암시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일까요.
그와 같이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위에. 당신의 영이 운행하고 있었다고 보는
'그것'의 이름을 들어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버지 위에 운행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들 위에 운행하고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만약 구 위를 운행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면
'....의 위에 운행한다'라고 당당한 의미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당신의 영이 그 위를 운행하며 '그것'에 대해서 말하고
그런 다음에 영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영은 어떤 '것의 위에 운행한다'라고 하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의 위에 운행한다'라고 하는 외에 암시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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