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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모든 사람이 평등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잠29:13)
체구도 볼품 없고 지적 능력도 그리 뛰어나지 못한 로마인들이 어떻게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을까? 최근 한국을 찾았던 일본작가 시오니 나나미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로마인 이야기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수만 장의 원고를 써 내려가면서 그가 찾은 해답은 군사력도 법률도 아니었습니다. '팍스 로마나'의 키워드는 타민족에 대한 관용과 포용정책이었습니다. 다른 민족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나아가 자기들 것으로 흡수하는 흡인력, 이것이 로마의 번영을 불러왔다는 결론입니다.
'눈에 빛을 준다'는 것은 생명을 준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을 괴롭히는 포학한 사람도 있습니다. 포학한 사람이 보기엔 가난한 사람은 가치가 없는 존재 인 것 같고, 가난한 사람이 보기에 포학한 사람은 빨리 죽어서 없어져야 할 존재인 것 같아도, 이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귀한 인격체입니다. 따라서 남녀 노소, 빈부 귀천, 의인과 악인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은 똑같이 하나님께 지음 받고 은혜를 받는 평등한 존재인 것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포용해야 할 것입니다.
* 묵상: 당신은 당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배척하지는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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