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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나?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861 추천 수 0 2011.01.15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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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80번째 쪽지!

 

□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나?

 

마더 테레사가 노벨 평화상을 받고 그 명성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왔습니다.

그 전에도 찾아오는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데레사가 유명해지고 난 다음에는 주로 유명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한번은 인도 최상급 계급인 브라인 신분이며 정치학 석사학위까지 받은 여자가 데레사를 찾아왔습니다.

"수녀님의 명성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수녀님을 거들고 싶어서 왔습니다."
데레사 수녀는 그녀가 누구이며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는지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나요?"
팔과 다리가 잘린 환자들, 피부가 문드러져서 진물이 흐르는 환자들, 손가락 마디가 잘려져 나간 나병환자들을 도우려면 무엇보다도 필요한 자질은 다른 어떤 자격증이나 기술이나 신분이 아니라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돕는다는 것은 행복의 기운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까? 언제나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사람입니다. 마더 데레사는 그걸 알았던 것이지요. 당신은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나요?  ⓒ최용우

 

♥2010.1.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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