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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평등

예수평화............... 조회 수 2561 추천 수 0 2011.01.16 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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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평등

어느 날 밤 런던 거리의 어떤 커피 집에 몇 사람이 둘러앉아 부유층의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차를 타고 극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인간의 평등에 관해서 이야기의 꽃이 피었다. 한 미국인이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과 같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 고 말하자. '그것은 말 뿐이야, 사람들이 평등하게 태어나기는커녕 어떤 사람은 백만장자로 또 다른 사람은 양육원에서 태어나는데도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영국인 노동자의 말이었다. '옳아 어떤 사람은 명석한 두뇌를 가지며 튼튼한 몸을 지니고 태어나는 데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거든 커피집 주인이 맞장구를 쳤다.
"인간이 죽으면 모두 마찬가지, 죽으면 누구 하나라도 물질이 아닌 것이 없기 때문이며, 물질은 인간의 집단, 즉 전 사회라는 유일한 사실이 문제될 뿐 개개인의 생활과 생명은 이제는 더 의의가 없다"라고 소련 공산주의자가 말하였다.
다음의 발언자는 터어키 모를 쓴 아랍인이었다. "인간이 예언자 마호메트를 진실로 믿을 때 자유롭고 평등하며 평등을 주장할 수 없는 노예는 이교도인 까닭이며 이것은 알라의 뜻에 의한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커피집 주인은 신문묶음을 든 노인에게 물어 보았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모두 평등하다고 생각하오." 라고 말하며 호주머니 속에서 한 줌의 동전을 집어내어 탁자 위에 흩어 놓았다.
"보시오, 여기에 동전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것, 광택이 없는 것, 엷은 것, 두터운 것, 가지각색이지만 이것은 모두 꼭 같은 가치를 가지며 동일하게 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질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게는 값비싼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도록 정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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