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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비하심

흙집일기05-06 최용우............... 조회 수 1831 추천 수 0 2006.01.10 0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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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일기 35】하나님의 예비하심

경기도 화성에 있는 은혜교회 이재익 목사님 일본선교집회를 떠나면서 주일예배인도를 부탁하여 다녀왔습니다. 평소 허물이 없는 사이라 편한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잘 드리고 점심까지 얻어먹고 오려는데 사모님 봉투 하나를 차 안에 밀어 넣어주십니다.
“아니, 이것이 머시여? 말씀 값을 다 받아 버렸네” 하면서 보니 봉투가 꽤 두툼합니다. 너무 과한 말씀값이라 되돌려주려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그냥 받으라는 성령님의 감동이 왔습니다.
“그려요... 다음에 이 웬수를 꼭 배로 되돌려 값을테니 기둘리세요”
그리고 차를 운전하여 돌아오는데 갑자기 앞 범퍼에서 팬벨트 돌아가는 소리가 마치 비행기소리처럼 크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어매... 폭주족이 따로 없네. 안성, 천안을 지나니 소리가 너무 커져서 더 이상 지구를 소음으로 뒤덮을 수 없다는 판단아래 맨 먼저 눈에 들어온 카센타로 들어갔습니다.
“이야 ~ ~ ~ 이거, 차 퍼지기 일보 직전에 기가 막히게 멈추셨네요!”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무슨 모터가 막 폭발하려고 피식거리고 있었습니다. 등에 식은 땀이 주루룩 ~ ~ ~
그리고 아까 받은 두툼한 봉투에 들은 액수는 모터를 새로 갈아넣을 수 있는 값과 같았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위험에서 지켜 주시고 돈까지 미리 주신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하~ 정말 기가막히네요.
2006.1.8 ⓒ최용우

댓글 '1'

하나님의 아들

2014.06.09 01:54:53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일들… 짧은 순간의 것들과 조금은 기나긴 큰틀의 것들 모두 믿습니다. 고난과 극한의 어려움속에서 또 드러내시어 건져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용서해 주시고 또 받아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틀을 가차없이 허물고 주님을 느낍니다. 보잘것 없는 저 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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