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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길 승리의 길

시편 김영진 목사............... 조회 수 2118 추천 수 0 2011.01.16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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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1∼6 
설교자 : 김영진 목사 
참고 : 부천원미동교회 

고난의 길 승리의 길
본문: 시편 1:1∼6

우리는 복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돈이 많이 있는 사람,좋은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사람,비싼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재산이 많은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부유하게 사는 것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대궐같은 집에 살아도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 1편에는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복 있는 사람은 악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악한 사람의 꾀에 빠져서 어려움을 당하며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개 꾀에 빠져서 어려움을 당해 내 자식은 좋은 자녀인데 친구 꾀임에 빠져서 잘못됐어"라고 말을 합니다. 악인의 꾀에 빠지지 말아야 복 있는 사람이 됩니다. 악한 사람들이 꾈 때에 아무리 내게 유익이 된다고 해도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둘째로 "죄인에 길에 서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눈만 뜨고 나가면 죄짓는 장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죄짓는 장소는 바라보지도 말아야 됩니다. 호텔과 여관은 여행객들이 쉬어 가는 장소인데 그런 것보다는 범죄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범죄의 장소 때문에 가정이 깨지고 사회가 무질서해지고 갖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만이란 말은 거만함을 말합니다. 하나님도 몰라보고 부모 자식 형제도 몰라보고 자기만 아는 독불장군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려고 애를 써도 안됩니다. 본문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은 묵상하며 즐거워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렇게 죄인에 서지 않고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 안에 사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어 놓은 나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냇가에 심어놓은 나무나 산꼭대기에 심어놓은 나무나 똑같이 자랍니다. 그러나 가뭄이 오면 산꼭대기에 심어놓은 나무는 말라버립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어놓은 나무는 청청하여 더욱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산꼭대기에 심어놓은 나무같이 교만한 사람은 말라버리지만 시냇가와 같이 낮은데 있는 사람은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더욱더 싱싱해지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처음에는 똑같아 보이지만 어려움과 고난이 왔을 때 믿는 사람은 더욱더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고난 때문에 더욱더 좋아지지만 안 믿는 사람은 고난이 오면 남의 탓만 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고난을 통해서도 고난 때문에 잘되며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왕의 말과 같이 고난이 내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세상것을 많이 가지고 산다고 하더라도 알곡생활이 아니라 쭉정이가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편안하고 만족하고 기쁨이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모든 것을 다 소유했어도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없으면 그것은 복이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하고 애를 써도 내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절대로 죄인은 의인에 반열 즉,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의인의 길은 지금 고난의 길이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길이기 때문에 행복이요 기쁨이요 축복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 믿고 세상으로 가는 길은 저주요 멸망이요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망하는 길을 택하지 말고 영원히 복을 받는 의인의 길 예수를 믿어서 세상에서도 복을 100배나 받고 영원한 천국의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김영진 목사(부천원미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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