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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징계는 복입니다

지형은 목사............... 조회 수 3204 추천 수 0 2011.01.16 2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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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징계는 복입니다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신 8:5)
어려움을 전혀 겪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고통과 어려움 없이 사는 비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면 그건 보나마나 사이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삶은 근본적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라고 분석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정도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어려움은 누구나 있습니다. 어려움이나 고난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롭게 삶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 어려움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이런 자세를 가지게 되면 삶이 소극적이고 폐쇄적으로 변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용기가 사라집니다. 특히 오늘날처럼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다면 중요한 것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생활을 해석하는 영적 시각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광야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생활은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광야 생활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성숙시키기 위한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광야 생활의 이런 의미를 깨닫는다면 그 광야의 훈련은 감사할 조건이 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독의 고된 훈련을 따라갑니다. 감독이 자신을 금메달 선수로 만들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성도들의 인생에 대해 가지고 계신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은 그 어떤 것이든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아니,생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우리 가정의 자녀들이 삶의 어려운 과정을 신앙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도: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우리 가족들이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그 어떤 어려움이든지 그 가운데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족과 가문의 앞날을 아름답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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