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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슴아픈 심정

예수만남............... 조회 수 9005 추천 수 0 2011.01.18 0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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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슴아픈 심정

 

미국의 최장을 자랑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한 철교를 가설하였는데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중간이 회전교(Turn dridge)로 되어 있습니다. 배가 통과할 때는 철교를 개문했다가 기차가 통과할 시간이 되면 또 다시 철교를 폐문하여 기차가 지나가게 합니다.

어떤 날 그 철교를 조정하는 기사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구경한다고 나왔는데 얼마 후 작동시간이 되어 나가보니 아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마구 소리를 지르며 찾으니 그 회전교 끝에서 대답을 하고 있지를 않겠습니까.

이제 그 회전교를 닫을 시간은 3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닫지 않으면 수백 명이 탄 기차가 강속으로 곤두박질하여 많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 회전교를 닫으면 아들은 이음쇠에 끼어 부서지고 맙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찢어지는 것 같았으나 많은 생명을 건지기 위해 회전교를 닫는 스윗치를 눌렀습니다. 아들은 형체도 없이 으스러졌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를 위대하다고 했으나 그는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강도나 살인자들이 당하는 그 십자가의 형틀에 달려 가장 아픈 죽음을 당하는 그 십자가의 형틀에 달려 가장 아픈 죽음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때의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를 상상해 봅시다.

들풀처럼 연약한 아무 쓸모 없는 이 죄인을
벌레처럼 더러운 티끌 같은 이 죄인을
당신의 고귀한 사랑의 십자가로 꺼져 가는 이 생명을 구원하셨네
못박혀 피로 물든 주님의 거룩한 손 나의 죄지은 손 씻기시고
주님의 거룩한 두 발 나의 죄지은 발 씻기셨네
사랑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나를 위해 보혈 흘리신 십자가의 그 사랑
영원토록 감사하며 찬양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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