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깨어진 물 항아리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896 추천 수 0 2011.01.20 12:32:54
.........

금이 가고 조금 깨어진 못생긴 물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항아리의 주인은 다른 온전한 것들과 함께 그 깨어진 항아리를 물을 길러오는 데 사용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그 주인은 깨어진 물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 항아리와 똑같이 아끼며 사용했습니다. 깨어진 물 항아리는 늘 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어느 날 너무 미안하다고 느낀 깨어진 물 항아리는 주인에게 “주인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고 새로운 온전한 항아리를 구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별로 소용 가치가 없는 물건인데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 항아리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 물 항아리를 지고 계속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길을 지나면서 조용하고 부드럽게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렴”이라고 말했습니다.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싱싱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있을까요?” “메마른 산 길가에서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깨어지고 못생긴 물 항아리라고 해도 그로인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듯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작고 초라해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만약 자신의 가치에 대해 자신이 없어 절망하고 있다면 그 모든 생각들을 버리십시오.
주님! 나를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나는 어떠한 가치를 지닌 사람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25 아름다운 편지 김용호 2011-01-30 2100
19824 핀 하나를 줍는 마음 김용호 2011-01-30 3571
19823 함께라면 김용호 2011-01-30 2426
19822 감사 편지를 쓰는 시간 김용호 2011-01-30 2161
19821 술 취한 사람의 교훈 김용호 2011-01-30 2462
19820 신이 거주지를 옮긴 이유 [1] 김용호 2011-01-30 1886
19819 유명과 무명 주광 목사 2011-01-29 3022
19818 하나님의 능력 조신형목사 2011-01-29 4322
19817 양목회(量牧會) 하고 싶네 !! 주광 목사 2011-01-29 1876
19816 지겨운 콧물 고마운 콧물 주광 목사 2011-01-29 1920
19815 설화와 입병 주광 목사 2011-01-29 1871
19814 시력과 영력 주광 목사 2011-01-29 1954
19813 운전과 안내 주광 목사 2011-01-29 1794
19812 주맘과 내맘 주광 목사 2011-01-29 1776
19811 빚 없이 사는 게 최선입니다 조현삼 목사 2011-01-27 10507
19810 시계를 보지 않고 일하는 열정 김학규 2011-01-27 1990
19809 인내심과 긍정적인 마인드 김학규 2011-01-27 3920
19808 삶의 자리를 평강으로 만드는 사람 김학규 2011-01-24 2727
19807 실패에서 성공으로 도약하는 반전의 주인공 김학규 2011-01-24 11032
19806 조금만 더 참으면 살아날 수 있다 김학규 2011-01-24 10053
19805 살려고 하는 강한 의지 김학규 2011-01-24 1874
19804 사자와 이리 예수행복 2011-01-22 9813
19803 서로 사랑하고 높여주십시오 이한규 목사 2011-01-22 2002
19802 선한 사마리아의 이름은? 예수감사 2011-01-22 2818
19801 흠이 있는 여인들 예수행복 2011-01-22 2406
19800 소중한 쓰레기 예수행복 2011-01-22 3315
19799 아들의 기도 페기 포터 2011-01-22 2079
19798 아버지의 마음! 여운학 2011-01-22 2287
19797 악인의 어리석음 예수감사 2011-01-22 2786
19796 악인의 최후 예수행복 2011-01-22 2527
19795 어쩌다 임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운학 2011-01-22 2324
19794 주님과 함께 사십니까? 조신형 2011-01-22 3026
19793 인생의 무거운 짐 이민우 2011-01-22 3310
19792 엄마의 나무 가이드포스트 2011-01-22 2905
19791 왼손의 피아니스트 예수감사 2011-01-22 23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