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웅도분교

흙집일기05-06 최용우............... 조회 수 1773 추천 수 0 2006.02.24 14:31:43
.........

웅도분교
【흙집일기 60】웅도분교

서해안 넓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언덕 위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서산 웅도분교에 다녀왔습니다. 햇볕 잘 드는 양지쪽에 자리잡은 학교가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서 있노라면 마음속의 모든 시름이 바람에 다 날아가버릴 것 같습니다.
우선은 공기가 잘 통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집도 오래갑니다. 그래서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를 얻고 싶습니다. 웅도분교에 다녀온 지 며칠 지났는데도 눈앞에 그 아름다운 풍경이 선하네요.
하나님 아버지... 참 좋네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하나님이 저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곳도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겠지요? 정말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서 빨리 저를 그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제가 힘써 달려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2006.2.20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5 흙집일기05-06 치타로 변하는 좋은이 [3] 최용우 2006-04-27 2106
1364 감사.칼럼.기타 가족달력 [3] 최용우 2006-04-26 2294
1363 흙집일기05-06 매화 [2] 최용우 2006-04-24 2334
1362 흙집일기05-06 아이들 소리 [2] 최용우 2006-04-23 1912
1361 흙집일기05-06 빌놈, 줄놈 [1] 최용우 2006-04-23 1781
1360 흙집일기05-06 나 이제 돌쇠 안 해 [2] 최용우 2006-04-20 1740
1359 흙집일기05-06 사람들이 그렇게도 바라는 일 [4] 최용우 2006-04-19 1817
1358 흙집일기05-06 두 가지 경우에는 file [1] 최용우 2006-04-18 1528
1357 흙집일기05-06 빨간 장화의 비밀 [5] 최용우 2006-04-17 1819
1356 흙집일기05-06 미술시장 최용우 2006-04-17 1617
1355 흙집일기05-06 뭐 더 줄 것 없나? [1] 최용우 2006-04-15 1650
1354 흙집일기05-06 좋은이 여권 최용우 2006-04-13 1726
1353 흙집일기05-06 꽃 구경 최용우 2006-04-12 1788
1352 흙집일기05-06 칠갑산 산마루에 [1] 최용우 2006-04-12 1892
1351 흙집일기05-06 냉이캐기 최용우 2006-04-06 1764
1350 흙집일기05-06 이제야 발견하다니 [1] 최용우 2006-04-04 1344
1349 흙집일기05-06 인절미의 고장 공주 최용우 2006-04-03 1578
1348 흙집일기05-06 어떻게 너구리가 라면으로 변하지? [2] 최용우 2006-04-02 1834
1347 흙집일기05-06 나의 점수 file 최용우 2006-03-31 1526
1346 흙집일기05-06 에그 ~ 놀기 좋아하는밝은이 [1] 최용우 2006-03-30 1598
1345 흙집일기05-06 꽃을 좋아하는 가족 최용우 2006-03-29 1764
1344 흙집일기05-06 상수허브랜드의 꽃밥 최용우 2006-03-28 2371
1343 흙집일기05-06 그 여자네 집 최용우 2006-03-27 1885
1342 흙집일기05-06 헌 새책 [1] 최용우 2006-03-21 1812
1341 흙집일기05-06 프린터 1 최용우 2006-03-21 1490
1340 흙집일기05-06 곶감2 [2] 최용우 2006-03-20 1678
1339 흙집일기05-06 곶감1 [3] 최용우 2006-03-16 1921
1338 흙집일기05-06 언제쯤 꽃이 필까? 최용우 2006-03-15 1641
1337 흙집일기05-06 학교는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일까? file [3] 최용우 2006-03-13 1550
1336 흙집일기05-06 산넘고 물 건너 오미리 최용우 2006-03-13 1781
1335 흙집일기05-06 언제부터 인가 최용우 2006-03-08 1557
1334 흙집일기05-06 어느날의 기도 최용우 2006-03-08 1729
1333 흙집일기05-06 말에는 느낌이 있다 [1] 최용우 2006-03-06 1547
1332 흙집일기05-06 수도가 요강 [1] 최용우 2006-03-02 1664
1331 흙집일기05-06 부지깽이 타령 [2] 최용우 2006-03-02 16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