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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흙집일기05-06 최용우............... 조회 수 1617 추천 수 0 2006.04.17 0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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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일기 91】미술시장

미술작품을 사고 파는 미술시장을 아세요?
충남․북 지역 최초의 국제 미술시장(아트페어)인‘아트대전 06’이 4월13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충남․북 지역작가뿐 아니라 해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화랑들이 연합해 추진하는 아트페어와는 달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위가 작가를 선정, 초대했다는 점에서 다른 아트페어와 차별화 됐다.
작품은 시립미술관 1,2,3,4 전관에서 열리며 1,2,3전시실은 15~20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각 부스별로 개인전이, 4전시실은 초대작가 특별전이 마련된다.
박찬걸, 이종승 등 국내작가 89명과 데이빗 하크직, 루위순 등 해외작가 24명 등 모두 113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외작가는 현대사회의 소비 이미지를 집요하고 성실한 관찰 속에 발견해 낸 카메라에 담은 현대 사진계의 거장으로 블리는 데이비드 하크니와 미국 팝 아트를 이끌어 온 핵심적 작가 짐다인 등이 초대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회는 전시 기간동안에는 매일 10여 명의 관람객을 추첨해 참여작가의 판화작품 선물하며 관람객과 작가가 만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준비한다.
김재관 아트대전 06 운영부위원장은“순수미술에서는 충청권 최초로 국제적인 미술시장이 마련됐다”며“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미술을 접하고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그림과,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위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눈이 좋은 작품들을 보고 호사를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2006.4.1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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