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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우리에겐 누구나 한번 쯤은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 있다.
그때가 되면 두종류의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것을 원망하며 좌절의 터널로 들어가 인생의 답답한 스트레스를 온 몸으로 느끼는 사람과
그래 다른 길이 분명있을거야 하며 삶의 태도를 교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 두 사이는 미묘해서 분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 두 사이의 선택을 결과는 분명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럼 나는 어떤 선택을 하는 사람인가를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나는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하는구나.....
그러니 마음에 상처와 원망많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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