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흠이 있는 여인들

예수행복............... 조회 수 2406 추천 수 0 2011.01.22 21:46:28
.........

흠이 있는 여인들

예수님의 족보에 보면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제외한 4명의 여인이 나온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이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흠이 있다는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흠이 있는 여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넣어셨는가?
다말은 유다 가문의 대를 잇겠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시아버지와 동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창녀로 변장한 후 유다를 유혹, 근친상간의 죄를 범하였다.
라합은 성경에 기생으로 나온다. 기생이란 말은 아무 남자에게나 자신을 내어주는 그런 여인을 뜻한다. 매춘 행위는 사회에서 추방되어야 함을 성경은 규정짓고 있다.
밧세바는 미모 때문에 간통과 살인을 저지른 여인이었다. 그녀는 남편 우리야가 죽은 후에 다윗에게서 다섯 아들을 낳았다. 성경은 분명 구원의 책인데 어째서 이렇게 흠이 있는 여인들을 실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성경은 인간들의 수치와 죄악과 본성에 대하여 수치스러워 하는 책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죄인들이 죄속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그와 같이 흠이 있는 여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넣은 것이다.
교회 안에도 흠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교회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덮어주고 도와주면서 살아가야 되는 곳이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던가? 이사야 53:5에 해답이 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러므로 흠이나 허물이나 죄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억지로 흠과 허물과 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484 [본받아] 죄인의 심판과 벌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55
23483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리차드 2005-03-26 1755
23482 사탄의 유혹 정명식 2004-11-03 1755
23481 숲 해설가 이정수 목사 2002-11-18 1755
23480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 라계동 목사 2014-05-30 1754
23479 신앙 기초공사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27 1754
23478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26 1754
23477 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김계환 2012-05-16 1754
23476 발렌타인스데이 김장환 목사 2010-03-02 1754
23475 예전, 왜 필요한가? 송인규 2010-01-02 1754
23474 선생님, 나 나쁜 아이지요? 오인숙 2009-12-26 1754
23473 돌 지난 아이 훈련 요령 강안삼 장로 2009-12-09 1754
23472 인류 역사상 가장 값비싼 다리 브룬슨 2009-12-05 1754
23471 27프랑의 헌금 김장환 목사 2009-10-27 1754
23470 내 안의 죄 이동원 목사 2009-10-19 1754
23469 이름값 박종화 2009-02-07 1754
23468 [산마루서신] 모든것을 사랑한다면 file 이주연 2004-11-26 1754
23467 마음의 눈으로 만족하기에 조하문 2008-03-17 1754
23466 바이올린이 만들어진 유래를 아십니까? 오인숙 2007-11-27 1754
23465 역사 속의 라합 vs 오늘의 나 쉐퍼 2007-06-19 1754
23464 하나님은 알아서 들으신다! 이원준 2007-03-07 1754
23463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브라더 앤드류 2004-10-26 1754
23462 창조주를 바라보라 케롤라인 2004-01-26 1754
23461 그날이 올 때까지 예수찬양 2010-12-31 1753
23460 지금 웃고 계십니까? 조승희 목사 2010-11-01 1753
23459 실패의 정화작용 전병욱 목사 2010-09-23 1753
23458 행복의 원천 권성수 목사 2009-11-12 1753
23457 내 어머니의 장사 법 이정수 목사 2009-10-17 1753
23456 고전예화 56. 말 안장도 주는 겁니까? 이정수 목사 2009-09-18 1753
23455 영적인 사람 이주연 2009-07-28 1753
23454 싸워 이기는 게 아니라 사랑해 이기는 것입니다 조현삼 목사 2009-02-20 1753
23453 [산마루서신] 죽음을 넘는 자유의 길 file 이주연 2005-09-23 1753
23452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낸시 2008-09-23 1753
23451 [마음을] 마술이 장님 소녀를 눈뜨게 한 이야기 마이클 2007-07-21 1753
23450 [마음을] 사랑은 떠나지 않아 스탠리 2007-05-24 17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