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용포리일기9] 쪼잔한 우체국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1671 추천 수 0 2006.06.16 17:04:28
.........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기에 가능하면 우체국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마음이 상할 때가 있어요. 어제도 3g의 무게 때문에 섭섭한 일이 있었답니다.
햇볕같은이야기 책 1.2권과 좋은이의 책을 한꺼번에 묶으면 기가막히게도 딱 2kg이거나 그보다 몇 그램 덜 나갑니다. 보통소포 2700원이면 되지요.
그런데 날씨가 흐려서 습기가 많은 날에는 우편물의 무게가 약 2-3g 늘어납니다. 그러면 무게가 2kg을 넘었다고 3200원을 달라 합니다.
에누리-받을 값보다 약간 깎아서 조금 덜 받는 일 또는 큰 금액 뒤에 붙은 작은 금액을 깎아주는 일.
종이 한 장 무게! 날씨만 흐려도 늘어나는 2-3g 정도는 에누리 해주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고작 2g초과하였다고 5kg무게의 우편요금인 3200원을 내고 나면 괜히 화가 나요.
규정상 어쩔 수 없답니다. 우체국에서도 에누리 해주고 싶지만 가끔 검사관이 나와 무작위로 우편물을 달아보고 잘 못 계산된 우편물을 찾아 처벌을 한다나요.
그러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사오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4g까지는 털어 내고 5g부터는 올려서 상위 요금을 받는 겁니다. 그러면 조금은 덜 억울할 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에누리 속에 싹트는 인정! 제가 대기업은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S그룹은 마음에 들어 합니다. 그 회사의 제품을 몇 번 사용하면서 그들의 합리적인 에누리 서비스에 마음이 열렸습니다. 쪼잔한 우체국이 그런 걸 배워야 하는데요...  2006.6.14 ⓒ최용우

댓글 '3'

김경수

2006.06.17 23:54:25

이글 우체국 홈페이지 고객란에 올려 놓았습니다.

박은미

2006.07.03 11:39:08

정말 쪼잔한 우체국이군요..그런 것 검사해서 처벌하지말고 줄줄 새는 세금이나 잘 관리할 것이지...

닛시

2006.07.03 11:39:29

그걸 쪼잔해하면 전도사님도 쪼잔한 사람이 됩니다. 그냥 웃고 넘기세요.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이 풍성한 분이 아니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2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8] 주보를 보내 드립니다 [3] 최용우 2006-07-03 1646
1401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7] 본 것이 없어서 [3] 최용우 2006-06-29 1550
1400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6] 창문을 열면 최용우 2006-06-26 1798
1399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5] 밤에 나가 최용우 2006-06-26 1589
1398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4] 좋은이는 좋은이 [2] 최용우 2006-06-24 1694
1397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3] 하룻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락가락 [3] 최용우 2006-06-23 1798
1396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2] 요즘 왜 이렇게 [1] 최용우 2006-06-21 1630
1395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1] 쌀밥 콩밥 [1] 최용우 2006-06-21 5288
1394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 10] 거시랑 [1] 최용우 2006-06-17 1845
»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9] 쪼잔한 우체국 [3] 최용우 2006-06-16 1671
1392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8] 와~ 우리도 도시에 산다 [1] 최용우 2006-06-15 1533
1391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7] 작은 손해도 안 보게 하시는 하나님 [3] 최용우 2006-06-14 1660
1390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6] 도라지 무침 [1] 최용우 2006-06-14 1962
1389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5]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file [2] 최용우 2006-06-12 1626
1388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4] 나무야 나무야 최용우 2006-06-07 1943
1387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3] 우리 집 문패 [1] 최용우 2006-06-07 2000
1386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2] 닮은 꼴 [1] 최용우 2006-06-05 1932
1385 용포리일기06-08 [용포리일기1] 그 사람을 생각하면 [3] 최용우 2006-06-03 1950
1384 흙집일기05-06 성경동식물원 [1] 최용우 2006-05-24 2396
1383 흙집일기05-06 하나님의 경륜을 펼치려 합니다. 최용우 2006-05-24 1899
1382 흙집일기05-06 제사 음식 최용우 2006-05-20 2023
1381 흙집일기05-06 풀을 뽑아보기 전에는 [1] 최용우 2006-05-20 1723
1380 흙집일기05-06 스승의 날 선물 [1] 최용우 2006-05-16 2115
1379 흙집일기05-06 뜻 깊은 생일선물 최용우 2006-05-16 2338
1378 흙집일기05-06 집에 가는 길에 [1] 최용우 2006-05-15 2122
1377 흙집일기05-06 행복한 시간 최용우 2006-05-13 1936
1376 흙집일기05-06 굴뚝새 [5] 최용우 2006-05-11 1897
1375 흙집일기05-06 내 코고는 소리를 내가 듣다 file [2] 최용우 2006-05-09 2564
1374 흙집일기05-06 양과 염소 [4] 최용우 2006-05-09 2150
1373 흙집일기05-06 책을 먼저 보내지 못하는 마음 [2] 최용우 2006-05-09 1576
1372 흙집일기05-06 산으로 간 접시 [1] 최용우 2006-05-09 2102
1371 흙집일기05-06 선혈이 낭자한 철쭉 file [1] 최용우 2006-05-04 2100
1370 흙집일기05-06 외삼촌 목사님 [1] 최용우 2006-05-03 1813
1369 흙집일기05-06 세 여자 들 사이에서 최용우 2006-05-02 1860
1368 흙집일기05-06 진짜 쪽팔리는 일 최용우 2006-05-01 339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