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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를 갖자

예수감사...............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2011.01.31 0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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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를 갖자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잠30:29-31)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귀족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비아냥거렸습니다. "링컨씨. 당신의 아버지는 한때 내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었소. 이곳에 있는 의원들 중 상당수가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소. 그런 형편없는 신분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은 아마 없을 거요." 링컨은 조금도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취임연설 전에 아버지를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는 '구두의 예술가' 였어요. 혹시 아버지가 만든 구두에 문제가 생기면 내게 즉시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잘 수선해 드리지요."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면서도 열등감과 좌절감을 가지고 실패자의 모습, 낙오자의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주신 능력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 묵상: 당신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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