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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대학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2011.01.31 23:55:17
.........

손님과 대학생

 

교포 2세인 한 대학생이 캐나다에 있는 어느 한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국 관광객들이 단체로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관광객이 큰 소리로 “여기 김치 더 줘!”라고 소리쳤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너무 바빴던 이 대학생은 “조금만 기다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관광객은 더 큰 소리로 “야!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난 사장이야. 100명이나 되는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사장이라고!”라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이 대학생은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순간 정신을 차린 후, 분명하게 또박 또박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누군 줄 아세요? 저는 손님께 김치를 얼마나 빠르게 많이 주느냐를 결정하는 사람이에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겸손은 꼭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보다는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언제든지 어느 장소에서든지 교만하고 오만해지지 않도록 늘 주의하며 겸손한 주님의 본을 따를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늘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람들 앞에 잘난척 한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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