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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개그맨의 미담
뉴스에 소개된 한 개그맨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한 번은 소아암과 백혈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 소아병동으로부터 위문공연 초청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연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는 것이 약속된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소아암과 백혈암으로 고생하는 소아병동을 죽 둘러보았답니다. 그 병원이 부유층의 병원이었기 때문에 부유층 사람들의 자녀들이 소아암과 백혈암으로 고생하는 줄 알고 ‘돈 많이 있으니까, 부모들이 잘 사니까’ 하는 생각으로 병실을 둘러보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잘 사는 아이들이 아니라, 넉넉지 못한 생활과 어려운 형편에 소아암과 백혈암에 걸려서 전전긍긍하는 부모들이 자녀를 부여안고 울며 애통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이 개그맨의 마음속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공연을 마친 후 집에 돌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그가 출연료를 받아 저축한 돈 육천만 원이 있었기에 그것을 병원에 그대로 가져가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더니, 이전에 들어오지 않던 C.F가 들어오고 더 많은 돈들이 자기 수입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선을 베풀었더니 돌아오는 것이 더 많아지는 것을 경험한 후 ‘내가 더 많은 것들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미담이었습니다.
선을 베풀만한 힘이 있거든 기쁨으로 도웁시다.
주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선을 행하게 하소서.
따뜻한 손길로 이웃에게 다가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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