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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18 추천 수 0 2011.02.01 0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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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95번째 쪽지!

 

 □ 세상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

 

세상의 요구에 응하라. 곧 우리가 세상의 요구라고 인정하는 것에 응하라. 세상이 부르짖어 요구하는 것은, 대개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현명한 의사처럼 환자의 요구 이외에 더 중하고 큰 요구가 있는 것을 알아서, 세상의 병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그 비위를 맞추고자 해서는 안 된다. -우찌무라 간조

 

교회는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해야 합니다. 세상은 자신들에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를 알지만 스스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의지가 없습니다. 세상은 점점 불신과 불의가 가득하고, 권모술수와 물질만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것이 멸망으로 가는 길임을 세상도 알지만 그러나 세상은 그 과속질주를 멈출 의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교회가 그 일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달라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세상은 오직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기준하여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 때에만 변화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지신들이 살지 못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주기 원합니다. ⓒ최용우

 

♥2010.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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