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겨울의 긴장

주광 목사...............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2011.02.03 21:34:00
.........
겨울이 오면 긴장한다.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이 올 때는 긴장하지 않는데
겨울이 오면 긴장한다.
그것은 감기로 인한 심한 기침 때문이다.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을 때
깊은 기침을 하여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폐결핵이라고 한다.
한주먹이나 되는 약을 하루 세번씩 먹으면서 안보이게
눈물도 참으로 많이 흘렸다.

지겨울만큼 약을 먹다가
약봉지를 휴지통에 집어 던지고 기도원에 가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고침을 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그 후유증인지 감기가 들면 심한 기침을 한다.
살다보니 깨달은 것이 있는데
어깨가 차면 기침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이 오면 긴장을 하게 된다.
어깨를 따뜻하게 하려고 옷을 있는데로 입고 목도리를 하고
오바를 입으니 보기가 이상한지 자꾸 식구들이 웃는다.
웃거나 말거나 기침을 안해야 하니까

문득 하나님께서 왜 겨울이란 계절을 만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을로 끝내시지
몸도 맘도 추워지는 겨울을 왜 만드셨을까?

유명한 부흥강사이신 이성봉목사님이
찬송가 200장을 곡조로 하여 “꿈결같은 이 세상에”
라는 찬송을 7절이나 만드셨는데 거기 4절에
“꽃이 떨어진 후에는 열매를 맺고요
엄동설한 지난 후엔 양춘이 오누나
어두운밤 지나가면 밝은 아침이 오고요
이 세상을 지나가면 영원한 천국오리라”
하는 가사가 생각난다.

일일, 일년, 일생에 대한 내용인데
겨울은 마지막이 아니라 새해의 시작이 되고
죽음이 아니라 생명의 시초가 됨을 노래한다.
나무들도 겨울에는 열매도, 잎도 포기하고 버리고
나목(裸木)이 된다.

이 겨울의 의미를 내 삶에 적용하자.
잡은 것을 버리고 포기하자
소망하는 것도 버리고 포기하자.
나신(裸身)이 되자.

새 삶을 맞이하기 위해
새 생명을 잉태하기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해.


(2001, 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33 7천과 7명 주광 목사 2011-02-03 2816
19832 별난 은혜들 주광 목사 2011-02-03 2229
19831 가면 더 좋고 주광 목사 2011-02-03 1997
19830 적극적 신앙 주광 목사 2011-02-03 2661
19829 해돋이 백만 주광 목사 2011-02-03 1965
19828 버릇 없는 놈 주영 목사 2011-02-03 2446
19827 적당 적당히 주광 목사 2011-02-03 2382
» 겨울의 긴장 주광 목사 2011-02-03 1983
19825 금주와 금연 주광 목사 2011-02-03 1970
19824 등산의 교훈 주광 목사 2011-02-03 2367
19823 목자의 마음 주광 목사 2011-02-03 2821
19822 뽑히는 새치 주광 목사 2011-02-03 2301
19821 어느 장단에 주광 목사 2011-02-03 2208
19820 음치의 찬송 주광 목사 2011-02-03 2738
19819 불면의 밤에 주광 목사 2011-02-03 2475
19818 조폭 마누라 주광 목사 2011-02-03 2097
19817 재물의 한계 주광 목사 2011-02-02 2228
19816 부녀간 대화 주광 목사 2011-02-02 1878
19815 사모와 사모 주광 목사 2011-02-02 2062
19814 목회의 질문 주광 목사 2011-02-02 972
19813 망각과 기억 주영 목사 2011-02-02 2971
19812 주님께 영광 주광 목사 2011-02-02 2756
19811 쓰레기 시험 주광 목사 2011-02-02 2322
19810 허리와 초심 주광 목사 2011-02-02 2366
19809 뒷자리 행복 주광 목사 2011-02-02 1718
19808 목사의 이름 주광 목사 2011-02-02 2101
19807 고부간의 거짓말 김장환 목사 2011-01-31 2297
19806 암을 정복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1-01-31 1981
19805 I.Q.와 지혜 김장환 목사 2011-01-31 2241
19804 가장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1-01-31 2128
19803 신비와 행운의 벽조목 김장환 목사 2011-01-31 2258
19802 자녀를 망치는 길 김장환 목사 2011-01-31 2358
19801 아름다운 벽돌 길을 만든 소년 김장환 목사 2011-01-31 2330
19800 우유 한 잔과 빵 한 조각 김장환 목사 2011-01-31 2197
19799 신발 한 짝 김장환 목사 2011-01-31 22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