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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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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오산리기도원 집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말씀을 전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하는데 그분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얘야! 내가 왜? 너를 불같은 시험을 어릴 적 네 어미로부터 주었고 목회를 하는 동안 경매를 당하게 되었는지 아니?”
저는 그분의 말씀 앞에 대답해야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너에게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네 가슴을 찢었던 이유는 저기 앉아있는 성도들을 보아라. 저들은 내 아들이요 내 딸이다. 저들의 가슴을 보아라.”
그 순간 제 눈에 보여진 것은 온통 가슴이 찢기어 피가 묻어있는 성도들과 피가 낭자하게 흐르는 모습 그리고 고름이 가득찬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종아! 네 가슴을 찢어놓은 이유는 저들의 아픔을 알게하기 위해서란다.
이제 너에 목회는 찢어진 영혼의 가슴을 치유하고 싸매주고 고쳐주는 사역을 하여라. 나 역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린 이유가 거기에 있느니라”
그 순간 기도 인도하다가 오열을 터뜨리며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보여집니다.
성도들의 가슴이 아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갖고 목회할 때 회복되리라는 사실을.....
주여 찢긴 심령을 치유하소서! 오늘도 성도의 아픔을 알고 회복시키는 종이 되게하소서!
오남리 아름다운교회조 신형목사 목회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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