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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한국 기독교가 당장 해야 할 일 3가지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2011.02.08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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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98번째 쪽지!

 

□ 한국 기독교가 당장 해야 할 일 3가지

 

1.목회자의 수준을 높여라! -목회자를 성경만 아는 '학자'로 만들지 말고 성경을 실천하는 '행동가'로 만들어라. 신학교, 신학원 졸업으로 '머리속에 든' 사람을 목회자의 자격을 삼지 말고, 사람의 됨됨이를 살펴서 '인격이 된' 사람을 목회자로 만들어라!
2.성도들을 교육시켜라! -교인들을 '교회 회원'만들어서 교회를 '친목모임단체'로 만들지 말고, 교인들을 '성도(聖道)'로 만들어 사회에서 거룩한 삶을 사는 전사로 만들어라!
3.기독교의 이미지를 바꿔라!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교회의 이미지는 '거룩함' 이건만, 어째 교회는 점점 '거대함'만을 추구하는가? '거대함'을 추구하는 기독교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 너무나 탐욕스럽고 야만적이며 침략자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 세 가지는 지금부터 25년 전 위기를 느낀 '카톨릭'에서 신학자들과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야단법석(野檀法席)을 떨며 마련한 3대 정책이었고, 그대로 실천한 결과 지금 서서히 그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라고 말하는데, 어째 신뢰도(믿음)는 정치인들보다도 더 낮게 나올까요? 이것은 큰 위기입니다. 지금 당장 신학자들, 목회자들, 성도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기독교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믿을만한 종교로의 이미지 변신을 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1.2.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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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샤론공주

2011.02.09 12:24:57

나 자신을 해체해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 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군요

김환명

2011.02.09 12:25:22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첫번째 종교개혁이 말씀을 세상에 풀었다면, 이제는 평신도가 말씀과 전도를 하는 시대로

초 심

2011.02.09 12:25:46

한국기독교가 해야될 당장의 3가지에 공감합니다. 목회자님들께서 한번 실수는 전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지상에 오르내리는 사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으며 나자신부터 회계가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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