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예수영광...............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2011.02.13 23:52:46
.........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칸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69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은혜 한호림 2009-07-09 1770
23693 인간승리 암스트롱의 자전거 호호 2008-12-18 1770
23692 문을 열어라 용혜원 2008-01-24 1770
23691 그리스도의 대사들 브루스 2005-12-08 1770
23690 목회자 자격 10가지 file 김상길 2005-04-13 1770
23689 위기는 위험한 기회 임한창 2003-12-13 1770
23688 바울의 자랑 나의 자랑 file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4-08-07 1769
23687 착하기에 앞서 참되어야 이주연 목사 2013-10-24 1769
23686 쓰레기 줍는 총장님 김장환 목사 2013-08-09 1769
23685 한국교회와 반공주의 김필곤 목사 2012-05-30 1769
23684 바빠지지 않는 노하우 김장환 목사 2011-07-17 1769
23683 창의성 죽이는 상사의 유형 김장환 목사 2010-10-12 1769
23682 낯선 곳으로 가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1769
23681 경영과 사랑의 법칙 이주연 목사 2010-09-02 1769
23680 정복자 김장환 목사 2010-04-08 1769
23679 조금 더 인간적인 입학 시험을! 박동현 교수 2010-02-17 1769
23678 진도개의 모성 이주연 목사 2010-01-08 1769
23677 격려는 사람을 변화 시킨다 강안삼 장로 2009-11-19 1769
23676 혀의 파괴력 이동원 목사 2009-10-12 1769
23675 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고도원 2009-03-30 1769
23674 나폴레옹의 자만 이진우 2009-03-10 1769
23673 십대 자녀들의 교육 강안삼 2009-01-15 1769
23672 자녀에 대한 부모의 소망 강안삼 2008-11-21 1769
23671 같은 성경 본문이라도... 박동현 2008-05-20 1769
23670 유대인의 정직 file 김은호 2008-01-23 1769
23669 바닷가재의 탈피 피터 2005-09-19 1769
23668 [본받아] 위로의 부족함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69
23667 경청하지 않는 사람 짐 심발라 2005-03-01 1769
23666 십자가를 진 사람들 따뜻한 2003-08-08 1769
23665 사랑하는 법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768
23664 똑똑한 곰팡이? 김계환 2012-12-15 1768
23663 새들이 짖고 도마뱀이 으르렁거린다 김계환 2012-09-15 1768
23662 거듭된 설교 김장환 목사 2010-02-23 1768
23661 가서 네 눈을 씻어라 강안삼 장로 2009-12-25 1768
23660 아내의 내면세계 강안삼 장로 2009-12-03 17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